[쉽게 풀어 읽는 다니엘]
다니엘 1장 1~9절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세 친구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에 쳐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내시의 우두머리에게 말했습니다.
“내시의 우두머리 아스부나스는 들어라! 너는 유다 나라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모두 잡아오너라!”
그래서 내시들의 우두머리는 몸이 건강하고 잘생기고 똑똑한 유다 나라의 청년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들 중에는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도 있었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잡혀 온 유다 나라의 청년들에게 왕의 고기를 주었는데 그것은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며 절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니엘과 친구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상에게 절하는 데 사용된 왕의 고기들을 먹지 말자!”
“그래, 하나님께 예배드린 음식이 아닌 이상 먹을 수 없어!”
그래서 그들은 내시의 우두머리에게 가서 왕의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때 들어줄 리 없는 부탁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내시의 우두머리 마음을 특별히 움직여 주셨고 그들의 부탁은 받아들여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산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