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 보고서(?) 공개 - 레몬 이야기

in #kr7 years ago

연어입니다. 제목이 너무 뜬금 없었나요?

https://steemit.com/kr/@jack8831/5evsip

지난 번 포스팅했던 글인 '간과 각질 이야기'에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결코 남의 일처럼 보지 않으신 것을 보고는 가까운 시일내에 한 번 이와 관련된 글을 다시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그 이야기를 풀어볼만 하겠다 싶네요. 이번에 제 스스로 몸빵 테스트를 다시 해 본 결과, 간과 각질 사이에는 분명 직간접적인 상관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를 정리를 해보니 다음을 한 세트로 묶어 볼 수 있었습니다.

(1) 평소보다 안구 건조증이 심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너무 빡빡함)
(2) 발바닥에 각질과 무좀이 심하다

여기에 두피와 모발이 더 푸석푸석하다거나 그런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장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위 두 가지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무좀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어쨌든 여러분 중에서도 눈물샘이 사라진 듯 뻑뻑해진 안구와 너무나 딱딱하고 두텁게 굳어져 있는 각질 때문에 고생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바로 간에 심각히 누적된 피로나 간 기능 이상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간단하게라도 피검사를 통해 간기능 수치를 살펴보고, 기회가 되신다면 일부러라도 종합 건강 검진을 한 번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 무조건 받아 보셔야 합니다.

정말 일 때문에 바쁘시다면 잠깐 짬을 내서라도 인근 병원이나 헌혈소를 방문해 간단한 피검사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분명 검사 결과상으로 여러분에게 주의나 경고 메시지가 날아갈테니까요. 여기 스팀잇에 활동하고 계신 분들의 분포 연령이나 업무 환경을 보면 매우 바쁘고 제 몸 챙길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는 분들이 태반일테니 말입니다. 저 역시 여태껏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싸.. 최근 2년간 저 자신을 일에 몰아세울 수밖에 없었던 극심한 업무환경, 그리고 그에 대한 심리적 보상을 위해 벌였던 온갖 야식과 과식의 잔치들.. 이런 것들이 결국 저의 건강 밸런스를 깨뜨리며 제 몸에 대한 비정상적인 신호들을 나타나게 했던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 제가 '간'을 중심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결국 돌려 말하면 '피'와도 큰 관련이 있습니다. 얼핏 혈액과 피의 순환이 '심장' 하고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간이야 말로 우리 몸 안에 지어진 파워풀한 화학 공장.. 아니 공장의 수준이 아니라 공단의 수준으로서 우리 몸에 침투해 떠도는 온갖 독소 물질들을 정화해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 간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 우리 몸 안.. 특히 혈액 안에는 미처 다 정화되지 못한 혈액이 돌고 있는 뜻이고, 이렇게 100%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혈액이 몸안을 팽팽 돌아봐야 이 역시 제 기능을 못한 채 삐그덕 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간이 건강해 순환하는 혈액도 문제가 없다면 눈 쪽에서 제 기능을 해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눈물샘이 쉬 마른다거나 하는 일도 없을 겁니다. 또 다시 돌고 돌아 신체의 최 하단부.. 즉 발바닥에 이르러서도 제 역할을 해 낸다면 여기서 무좀이나 각질에 밀리는 경우도 없겠지요. 그렇게 본다면 몸의 상단에 있는 눈과, 몸의 하단에 있는 발바닥 모두 간의 기능 및 컨디션 약화에 이에 따른 탁해진 혈액.. 이 복합적인 악순환을 감지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몸의 주인은 우리들이 캐치해야 할 신호인 것입니다.

간의 피로는 곧 우리 몸의 피로를 의미하는 것이고, 여러분도 평소 몸이 피곤하거나 간의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것들은 익히 잘 알고 있을겁니다. 휴식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적절한 영양소, 좋은 음식 등이 모두 관여하지요. 그런데 저의 경우엔 뭐랄까..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습니다. '조심하세요'란 경고를 미처 인지하지 못한채, 또 그냥 묵살해 버린채 보내온 시간들을 되돌려야 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마침내 이런저런 공부를 통해, 또 저의 경험과 여러 상식들을 한데 묶음하여 내린 결론이 바로..

"레몬"

이었습니다. 저의 강력한 한 방! 그게 바로 '레몬'이라는 이야기지요. 저는 이 글에서 레몬의 성분이나 효능을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분께서 직접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확인해 보셨으면 하고요. 다만 확실한 것은 어딜가나 사람에게 좋은 슈퍼푸드 리스트에 레몬이 들어가 있다는 것인데.. 저도 그냥 레몬이 몸에 좋다더라.. 어디어디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 되었다더라..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 레몬이야 말로 제 몸을 회복시켜 나갈 팀에서 시원한 홈런을 날려줄 '4번 타자'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몸빵 테스트에서 '레몬'은 중심 역할을 했던 것이지요.

사실 저는 신맛이 나는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가리지는 않는데 다른 맛을 더 좋아하니 상대적으로 신맛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낮았다고 할까요? 종종 저의 어머니께서도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셨을 정도니까요.

"내가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 식구들은 신맛 나는 음식을 일부러 많이 먹어야 할거야"

어머니 말씀대로라면.. 어머니께서 신맛을 즐겨하지 않으시니 음식과 요리에 신맛의 비중이 낮았을 것이고.. 이런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오랜 기간 쌓이면 몸에서 신맛이 필요로 한 작용이 미비했을 거란 것이죠. 일견 타당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식습관이 꼭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신맛을 별로 즐기지 않았다면 그건 제 취향이 그러했기 때문이지요. 전 새콤한 맛이 나는 냉면 같은 음식을 매우 좋아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신맛이 나는 음식이나 과일들은 다른 맛의 음식에 순위가 밀렸던 것 만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몬도 가끔 회를 먹을 때 뿌려먹으라고 한 두 점 놓여진 것을 먹는 수준이 전부가 아니었다 합니다. 슈퍼푸드로서 레몬이 소개 되어도 '멀쩡한 레몬을 어떻게 먹으라는거지? 너무 시큼하쟎아!'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구요.

그런데 이번엔 정 반대로.. 그간 묵살해온 레몬에 대한 관심을 확 일으켜 세워 그야말로 '레몬 남자'로 거듭날 정도로 레몬을 가까이 해 봤습니다. 물론 전 이제 레몬 사랑에 빠지고 말았지요. 아.. 이거 뭐 말로 설명할게 아닙니다. 여러분도 제가 속은셈 치고 직접 시도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저의 일생을 레몬을 즐기기 이전과 즐기기 시작한 이후로 구분해되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 되어준 것만은 분명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레몬을 조금씩 꾸준히 음용할 계획입니다만, 지금은 뭐랄까요.. 마치 약을 먹는 것처럼 몸에 강력한 우군을 불러 들이기 위해 조금 과하게 먹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걱정했던 것은 산도가 강한 레몬을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어떤 음식이든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탈이 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레몬은 생각보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저의 경우 한 번 레몬을 섭취할 때 3개 정도 짜낸 즙을 원샷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루 세 번 정도 해 본 결과.. 되려 속이 편해지고, 소화도 더 잘되고, 위도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소화가 더 잘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위가 더 단단해진 느낌은 진짜 그런건지, 아니면 제 기분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레몬이 가진 산성에도 불구하고 이게 몸 안에서 최종적으로 알칼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몬을 알칼리 식품으로 분류하던데.. 어느쪽 장단에 맞추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우리 몸은 레몬의 강한 신맛을 잘 버텨내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몬의 이 신맛은 우리 몸 안에서 강력한 역할을 시작합니다. 소독, 정화, 불순물의 용해.. 결국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을 소독해 주고.. 더불어 평소 좋지 않았던 식습관을 조금만 상식선으로 끌어올려 주면 레몬의 역할을 더욱 더 강력해지지요. 제가 2주간 레몬을 음용하고 적절한 식습관 조절을 해 본 결과는..

(1) 아침에 눈을 뜰 때 뻑뻑하던 눈물샘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음
(2) 무좀과 각질이 사라지고 있음

이러합니다. 저는 이 두 작용이 분명 같은 맥락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학적 증거들도 여기저기 많이 있을겁니다. 일전에 얘기했던 대로, 저는 상해 생활에서 제 발바닥의 무좀과 각질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경험한 바가 있어 지금의 변화가 어느 단계에 있는 것인지 생생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단계는 분명 치유의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 속도로 나가면 조만간 제 발바닥은 뽀송뽀송한 아이의 발바닥처럼 변해 있겠지요. (실제로 그렇게 변해서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 오늘은 제가 쉽게 지치고 늘 피곤한 현대인인 여러분에게 레몬을 강력히 추천하는 첫 글입니다. 이후에 이 레몬이 하는 역할에 대해, 성분에 대해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고.. 이것을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접해 나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레몬으로 대동단결!"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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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갑질 보고서'인줄 잘못봤네요 ㅎ
간에 피로가 누적됐나...=_=
레몬이라.. 저 대로라면 거의 만병통치약 아닙니까!?

레몬 디톡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보네요. 저도 라식수술 이후 안구건조증이 생겼는데 레몬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도 건강해야 하고 피도 깨끗해야하고
결국 모든 신체기관이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거였군요
레몬파워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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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 여러가지효과가 있네요..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는 레몬 저도 여러가지
활용해 먹어봐야 겠어요^^

연어님! 어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나~~~영광스러웠답니다..
레몬 저도 챙겨먹어야겠습니다...머리 빠질일이 요 몇일 있었거든요 ㅠㅠ
레몬 공동구매?????가즈아!

이 이모티콘없는 글밥이 가득한 글에서 빵터져서 웃다가 침이 고이다가 연어님의 각질있는 발을 상상하다 뽀송해진 발도 상상하다 (뭐죠..?왜 상상했죠..? 글을 잘 쓰신거겠죠..?ㅋㅋㅋ)다행이 저는 저 두 증상이 없지만 증상이 생기거든 '레몬'을 기억하겠습니다.

레몬에 그런 효능이 있다니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몸에 좋은 건, 왜 그리 먹기가 힘든지,,,아내가 그렇게 먹으라고 하는데도 참 힘들더라구요...사실 사과도 조금만 시어도 잘 못먹는 스타일임다. 근데, 레몬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죠.

레몬의 신맛을 내는 성분이 비타민 C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는 몇해 전에 TV에서 비타민 c를 많이 먹는 비타민c 고용량에 대한 건강특강을 본 적이있는데, 아주 감명깊게 보았읍니다. 그리고 요사이 고용량 비타민c 섭취법이 항암치료에도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레몬대신에 비타민 c를 먹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면 더 간편하게 우군을 섭취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리적 보상을 위해 벌였던 온갖 야식과 과식의 잔치들" 캑~ 함 해보겠습니다. 딱 저를 지목하여 말씀하신듯 하여…

무좀이 나면 위? 간?이 안좋은거라는 얘기를 얼핏 들은적이 있어요~ 발이 제2의 심장! 레몬으로 대동단결 ㅎㅎㅎ

저같은경우도 건강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1. 소변검사지로도 건강을 테스트 해 볼 수 있습니다.
  2. 2년동안 추적해 온 결과 비타민d3가 간에 효과가 좋더군요(개인 피검사 결과)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레몬

레모네이드를 사서 마시지 말고 직접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먹읍시다!!

ㅋㅋㅋ 레모네이드 ㅋㅋㅋ @kanade1025님 ㅋㅋㅋ

레몬.... ㅠ-ㅠ 너무 시잖아요 ㅋㅋ정말 재미있는게요 지금 연어님 글보다가 레몬생각했는데 왜 침이고이죠...... 이상한 현상이네요

레몬이 엄청나네요. 레몬 3개씩이나 즙으로 드시다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레몬이 독소도 빼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는 들었는데 연어님이 느끼고 계시고 있군요. 레몬차는 즐겨마시고 있었는데 연어님처럼 즙으로 마실생각을 안해보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연어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저도 안구건조가 너무 심해서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안구건조가 간과 관계가 있을 수 있군요..
전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퇴근하면서 당장 마트에서 레몬을 사야겠네요..
레몬이 제게도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각질보고서? 제목보고 뭔가 했습니다! ㅎㅎ
몸소 체험을 하셨으니 믿고 해봐야 겠네요~ 레몬으로 함께 가세~♬ ㅎㅎ

오 레몬이였군요!!
저도 많이 먹어야겠습니다.ㅎㅎ
일단 남아있는 레모나부터 해치워야겠군요!!

저번글에도 댓글 남겼어요! 각질이 심한 1인임다.. 저는 그 후에 약국에서 각질연화제를 구해서 발랐어요. 아직 무좀일지 확인이 안됐는데 무좀약을 쓰면 간에 무지 안좋거든요. 레몬이 우리몸에 좋은것도 맞고 저는 레몬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jack8831님 의견대로 전 제가 싫어하는데 혈액에 좋은 뭔가를 먹어야할까요..?ㅋㅋㅋㅋ

레몬 하나나 먹어도 ...엄청 시던데 ..
레몬차같건 ...어떨까요 ㅎ

레몬을 상상하니깐 입안에 침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레몬으로 몸빵테스트를 한번해봐야할까요 :)
레모네이드같은 레몬을 가공한제품은 진짜 좋아하는데
생레몬은 사실 좀 힘들더라구여...ㅋㅋㅋㅋ

저도 발뒤꿈치가 논두렁 수준인데 레몬으로 정말 가능한가요?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헛!! 저랑 같은 증상인데...
안구 건조때문에 인공 눈물을 몇달째 넣고 있지만 뭐 그때 잠깐이지 치료는 안되더라구요.
무좀은 없지만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은근 신경쓰였었는데...레몬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오늘 퇴근길에 당장 레몬부터 사가야 겠네요.

아 레몬은 상큼하긴한데 쉽게 손이 안가는 과일중 하나인데 , 저도 라섹수술이후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레몬과 친해져야겠어요 ^^
레몬은 청으로만 먹었는데, 연어님 포스팅 보니 청이 아닌 레몬으로 섭취해야겠어요 ^^

오호라 ~~ 레몬이 그냥 다이어트로만 사용할께아니군요!!
레몬으로 대동단결에 승차해봅니다^^

레몬이 처음에 다가가기 힘들꺼 같은데...
저또한 신 과일은 별로라서 ㅎ
그래도 효과를 보셨다니, 도전해보아야할듯...?

몸빵 ㅋㅋㅋㅋ 레몬이 알칼리성으로 분류된다는 게 참 믿기 힘드네요. 신기합니다 +_+

레몬의 효능이 정말 좋군요..
전에 늘 이야기 하는 분이 식초같은 신 맛 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오늘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간의 건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뭔가 피곤함이 느껴지고 그러는데 한번 검사 받아봐야겠네요.

근 몇년간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던 저에게 광명과 같은 포스팅이네요 레몬..레몬을 찾아야겠습니다 :>

레몬 좋지요
레몬 드시면서 비타민제도 복용해 보시면 더 건강해 지실거에요
건강 챙기세요^^


Are you in italy now ? I went to venice ..Hi @jack 😁✋I came back now ... wao

Very good post, although I do not really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 am sure your article is very useful for many people. Because I read the content of your article it always explains the history that is useful for the crowd. And it can be a very motivation for all of us. Thanks for sharing and hope we can be friends to be able to share and help each other.

아주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읽는 것은 매우 재미 있습니다.
@ jack8831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Oooooo
그래서 이것은 며칠 전에 물고기 이야기에서 계속됩니다.

very nice post friends, thank you for sharing

Good job. pk was killing you.
I'll cheer for a new life.

you make the right decisions, I support you, maintaining health is very important, because whatever is done must be in good health, you can definitely get through the days well, thank you

좋은 글, 아주 좋은 이야기, 어쩌면 나는 당신의 언어를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의 기사가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기사를 정말로 읽고 싶다.

You always write something that is very useful for everyone @jack8831. Although I may not be too familiar with your explanation, because I do not really understand your language, I understand it using translate. If I'm not mistaken. Here you explain about health. This is very useful for many people. Especially for those who suffer from the disease. Thanks for sharing and hope you have a beautiful day and always in good health ... :)

I do not see it as "Gang Reports".
Fatigue accumulates in the liver ...
It's a lemon, not a panacea ....? @jack8831

오.. 완전 짱인데요. 근데 너무 시어요.. 우짜지요ㅋㅋ 레몬을 쉽게 먹을 방법을고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