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기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당산역 근처의 '당산양꼬치'에 갔더니
자리가 모라자서 좁은 탁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MT분위기 같았습니다.
처음엔 선유기지 대장님(@kindbreeze) 없이 시작했습니다.
대장님은 선유기지 대관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신다고 했지요.
처음엔 양꼬치에 칭따오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으나,
우리는 곧 중국술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곧 선유기지의 대장님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한 대가로 벌주 3배를 드셨지요.
벌주로 중국술을 드셨으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여하튼 대장님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우리는 유쾌하게 먹고, 마시며
스팀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의 이성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을 때의 사진은 여기가 끝입니다만,
이후로 이어진 2차에서도
즐거운 대화는 이어졌습니다.
스팀 회원님들과의 밋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스팀의 인연이
점점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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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스팀은 jSteem.com
진짜 재밌어보이네요...!
대학생은 그저 웁니다..ㅠㅠ
재미있습니다. 밋업에 한 번 참여해 보세요...^^
밋업 꽤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ㅎㅎ
선유기지와 당산동 양꼬치를 먹으러 한번은 가야할듯 합니다. 그 사진에 있는 사랑하는 두 후배와 함께~~
언젠가 꼭 같이 드실 수 있기를...^^
밋업 부럽습니다..
저두 해보고싶네욤 ㅎㅎ
저도 밋업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스티미언들의 밋업은 할 때마다 즐거워요.
살아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편집장님, 무사하셨군요....ㅋ
표정이 너무 리얼한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ㅠㅠ
스티미언들끼리 작은 모임을 하는 것이 꽤 쏠쏠한 삶의 즐거움입니다...^^
그러게요 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많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옼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 숙취가 좀 세긴 했지만..ㅠ
저도 숙취가 있어서 아침에 못 일어났지만, 결국 이겨냈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