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코피노는 Korean 과 Filipino 를 결합한 단어로서 한국과 필리핀 혼혈을 말합니다.
전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WLK (We Love Kopino) 프로젝트였습니다.
Have you heard 'Kopino'?
We call Kopino a baby between Korean and Filipino.
(Especially Korean father and Filipino mother)
Back in living Philippines, I have participated the WLK(We Love Kopino) project.
필리핀에는 수많은 한국 아빠와 필리핀 엄마의 혼혈 아기들이 있습니다.
물론 필리핀에는 혼혈이 특별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아빠들은 현지에 사는 사람인 경우도 있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관광객 혹은 사업가들이었습니다.
또한 여자들은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평범한 직업을 가진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There are tons of Kopino in Philippines and people of mixed race are common there.
I found out that fathers of Kopino are mostly tourists or business men from Korea.
Of course, some of them are Korean living in Philippines.
And mothers of Kopino are prostitutes but not all of them. Sometimes, they were just students or officer workers.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코피노 아빠들이 아기가 생기자, 한국으로 도망가버리는 것 입니다.
무척이나 반인류적인 행동이자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필리핀에서 이런 경우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미국인, 일본인 혼혈에게도 발생합니다.
Here's the problem.
Fathers who have Kopino flee away to Korea when babies birth.
It's such a shame to see that as Korean. What a irresponsible fathers!
I am not just blaming the Korean fathers, I saw same situation to American and Japanese.
그래서 저는 WLK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코피노 아빠들을 찾아 로펌과 함께 양육비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양육비를 받아 코피노 엄마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는 프로젝트였지요.
So, I joined the WLK project.
We found fathers of Kopino and sued for child care with law firms.
It made Kopino mothers get some financial support for babies from fathers.
위와 같이 아기들을 위한 의약품 및 비타민 등을 지원받아 제공하기도 했구요.
We gave Kopino mothers medicines and vitamins for babies from donation of Korea.
저는 현재 한국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WLK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코피노 아기들이 아빠들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합니다.
WLK 사이트 : https://kopinofather.wordpress.com
I am not involving WLK project anymore.
But they are still finding fathers of Kopino to get support for babies.
We can help them through the Web Site.
WLK site : https://kopinofather.wordpress.com
감사합니다.
Thanks.
한때 사회적인 이슈였다가 지금은 많이 잠잠해졌죠...
나라에서 인도적으로 최소한 자피노 정도의 대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가치있는 일하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활동 하시는군요!
저도 관심을 기울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