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셀레스텔님! 무지 오랜만이라고 제 포스팅에 대댓글 쓴지 몇 시간 안 되어서 글 올리셨네요. 반가워요.
그리고 아마 저도 같은 사람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의 삶의 이력을 거짓으로 꾸미고 그 거짓된 삶을 당당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개의치 않지만, 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셀레스텔님이나 다른 분들, 외부에서 이곳을 볼만한 사람들에게 거슬리는 부분이 점점 커진다면 뭔가 신중히 생각을 해보아야 할지도요...
제이미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음... 같은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게 맞다면, 그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눈에도 obvious 하게 드러난다는 걸 아니 제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저를 비롯해 많이들 모른척 장단 맞춰주고 있군요 ㅎㅎㅎ
음...사실 그건 장담을 못 하겠어요. 제 경우는 개인적으로 느낄 계기들이 있었고, 제 분야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이 있기에...
많이들 눈치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어쨌든 일단은 너무 괘념치 마세요! ㅎㅎ
하하하, 괘념치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