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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트르담을 위한 오마주

in #kr7 years ago (edited)

넵, 사실 장면 하나하나가 길고 시적이라 작품 자체를 단순한 줄거리만으로 설명하긴 힘들겠지만, 줄거리의 엑기스(?)는 저것이 맞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덕에 해피 엔딩으로 각인된 면이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