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팀잇은 아직 불완전한 서비스로 개선의 포인트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스팀잇 자체가 계속 성공하리라는 장미빛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도와 반응의 결과가 더 나은 서비스들이 등장하는데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팀잇이라는 서비스가 좀 더 심도 있는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이는 아무래도 아직 독자층, 이용자층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글에 보상이 작게나마 연결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