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같은 경우는 이미 비슷한 형태로 투표자를 모집하고 있고 그에 준하는 토큰도 발행/댁스에서 거래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의문사항이,
- 프록시 계정은 증인이 프록시 토큰을 사주는 경우에만 보팅을 하는것인가요? 이것은 부분적으로 투표를 사는 개념도 될 수 있긴 하겠네요.
- 자유에 맞길 경우 프록시 토큰 구매를 각 증인과 협의해서 이뤄야 하는게 맞는거죠?
- 투표할 증인 선정은 1.번과2번과 같은 것에 영향을 받게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기준으로 선정하실 예상이신가요?
프로젝트 성공 응원합니다!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라 제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우선 투표를 사는 느낌이 드는데 트론에서는 그런 경우가 이미 있다면 안될 것은 없어보이네요. 혹시 트론 투표 관련된 링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s://steemit.com/coinkorea/@bubucoindan/2tcflg-tron 이런 글도 보이긴하는데 좀 더 괜찮은 참고할 만한 글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sesameseed.org
트론 증인투표 보상과 관련된 대표 사이트중 하나 입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사실 직접 자세히 살펴보게될지는 몰라서ㅠㅠ 이미 잘 아실 것 같아서 @jayplayco님과도 이야기 나눈 내용이지만 해당 사이트의 위임방식도 위임받은 주체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나요? 전 그런방식이면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서버 운영도 안하면서 표만 모아서 협상카드로 쓰는 단체인건가요? 그런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부계정 많으신 분들은 한국 유저들 팔로우 캠페인도 해보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100만이 금방모이는데 아깝네요. 로그인들도 안하실테니 피드어지러울 일도 없을테고. 가뜩이나 busy보팅파워도 남아도는데. 하하 왠지 또 누가 그냥은 안해주고 follow.token같은것도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런데 팔로우도 적극적으로(?) 매매하면 안된다(?)는 글을 언젠가 보았던 기억이. 하긴 이건 애초에 organic sp만 카운트되어서 모아서 장사하긴 어렵겠습니다. 임대일지라도 100만넘는 계정이 팔로우하고 있으면 폼은 날지 몰라도.
ps2. 자세히 볼 것도 없이 메인 페이지에 노드를 운영한다고 나와있네요. proxy.token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
트론은 증인투표 방식도 스팀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팀의 방식은 스팀파워 * 30 방식이지만, 트론은 트론파워 /N 방식입니다.
증인투표 보상에 대해 이오스는 투표자에게만 부분 에어드랍하는 등 부분 간접 방식으로 현재는 보상하고 있구요. 렉스인가 하는게 만들어지면 직접보상 방식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론은 직접보상 방식을 택하고 있구요. 스팀은 현재 보상이 없는 상태이구요. 어느 것이 더 나은 방식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직접보상 방식을 지지합니다.
제 질문의 핵심은 노드를 운영하지 않으면서 표만 모아서 노드 운영자에게 협상하는 풀이 있는지입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을 보니 없거나 최소 알고 계신 것중에 유의미한 수준의 것은 없는 것은데 맞나요?
지금 이 원글에서 제안한 것은 노드 운영 없이 협상 형식으로 하겠다는 것이니 트론의 예와 전혀 다릅니다. 노드 운영자가 자발적으로 우리한테 보팅하면 수익 나눠줄께와 그냥 표 모아서 노드 운영자에게 컨택하거나 컨택이 오길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이미 다른 댓글에 설명한대로 뜻 있는 분들끼리 증인 서버 운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표방식은 사실 중요한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설명하신
에서 "트론파워 /N"이 N명에게 투표하면 표가 나눠진다는 의미라면 스팀파워*30과 올바른 비교는 아닌데 아무튼 그부분은 무슨 설명하시려는 건지는 알겠고 현재 핵심과 관련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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