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하세요. 올겨울은 유난히도 춥네요
주말이라 친구들 몇이모여 춥다고 웅크려 있지말고 어디든 움직여 보자고 ..
당장 차에 시동걸고 히터 빵빵이 틀고 청송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청송 구천저수지
얼음 조각이 마치 타일을 붙여놓은듯 아름다웠습니다
30분쯤 달리다 보면 팔각산 도로가 나오고 더디어 얼음골 도착
아름다운 빙산에 감동
마침 2월9일 아이스 클라밍경기가 있다고 합니다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과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모습 보면서
오늘하루 추운 겨울을 잊게 했습니다
어린이들 즐길수있게 작은 썰매장도 있었습니다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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