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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22] '당신의 마음까지 치료합니다' … 내가 '녀석'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in #kr7 years ago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 저도 중2때부터인가 왼쪽 두뇌? 가 아프다고 해야하나 두통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외국에서 사온 아스피린 먹다가 그때부터 27살이 된 지금까지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을 먹고있어요 ㅠㅠ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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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꾸준히 복용할 경우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진통제는 내성이 거의 없다고 하니까 아프면 참지말고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