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쉬러 서울에 올라갔다.
강릉에서의 답답한 마음을 서울에서 친구들도 보고, 친한 형 누나들도 보고, 다음주부터 서울에서 실습이라 클라이밍도 한달 끊어서 주말 간 클라이밍도 인제 시작하고, 마음먹은 다이어트도 시작을 하였다.
오늘 실습이 이브닝이라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을 하였다. 기차시간을 20분정도 전에 도착 할 생각으로 갔는데, 지하철이 연착 되는 바램에 실습을 늦을 수 밖에 없었다. 원래 늦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화가 났지만, 담에는 더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믿지 말자 이런생각을 되뇌이게 되었다. 처음 당일날 서울을 가서 다음에는 이런실수는 없도록!!!
@cybe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