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 시험에 나오니까 무조건 외워.
회사면접 : 여러분의 창의력을 보여주세요.
입사후 : 나대지말고 시키는 거나 잘해.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웃픈현실이죠.
개인의 무능이나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제도화되고 서열화된 사회의 문제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철저히 오너만을 위한 회사이면서 주인의식을 가져라는 되도 않는 말을 해대거나 본인은 꿈쩍도 안하면서 변화와 혁신,발전을 강요하는 회사들이 많죠...이런건 개인의 무능이 아닌 어쩌면 개인의 희생을 강요당하는 것일지도...
원래 슬로건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을 내세우는 법이지요.
정의와 진리를 외치는 회사는 정의와 진리가 절대 없는.. 자기들에게 절대 부족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꼴이구요..ㅋㅋㅋ
최고의 맛을 주장하는 식당은..... 띠로리... ㅋ
창의력 좋은 아이를 데려다가 자신이 부리고 싶은대로 부리려는 이상한 욕심... 웃픈 현실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