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은 유화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4기 첫 수업이라 신규 회원도 몇 명 오고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이 였어요
3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회원들 그림입니다^^
점심은 황태구이와 제육쌈밥으로 먹었지요
버글 버글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아지트 카페에 앉아 명절 지낸 야기하며 웃음꽃이 피네요
간식을 들고 온 언니
사과를 깍아서 들고 온 언니
립밤을 돌리는 동생
저는 작은 스케치북을 돌렸지요
스케치북에 수채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카페에서 저런거 먹으면 안쫓겨나나요? ㅎㅎㅎ
유화... 좋아보입니다.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매주 가는 단골이라 사장님이 잘 해 주신답니다
룸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럼 사장님도 과자 좀 드리신거죠? ㅎㅎ
네네 ^^
커피 추가도 하고요
금손금손...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재주가 많으시네요~
전 그림을 잘 못그려서 부럽네요.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