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전입니다
사 온 나무는 물에 담궈 놓고 ~
두번째 화단에 있는 남천 먼저 뽑았어요
첫번째화단에 있는 박태기나무와 꿩의 비름도 뽑고요
절구 옆 빈자리에 꿩의 비름을 심고요
박태기 2그루는 울타리밖 장미 있던 자리로 옮겼어요
지난 가을 랑이가 가지치기 하던 중에 박태기하나를 싹뚝~
엄청 굵었는데 ~
집뒤 화단은 차들이 박아서 엉망입니다
키 작은 꽃댕강나무를 뽑았어요
하얀꽃이 예쁘고 향기가 너무 좋은데 옆으로만 퍼지더군요
이 자리는 키가 커야 할듯~
랑이가 만든 나무 화분 3개에 꽃댕강 2그루씩 심었어요
여기서야 옆으로 퍼져도 화분높이가 있으니 ~
두번째화단에서 뽑아 온 남천을 여기다 심었어요
꽃잔디가 엉망이 되었지만 괜찮아요
흙을 더 가져다 붓고 남천 앞에 국화를 심을 예정이거든요
국화 15포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요건 언제 심으려나~
예쁜 국화가 피면 어떨지 궁금해지내요^^
지난해 5월입니다 양잔디도 예쁜데 ~
시골에 한적한 곳에 있는것도 자가격리하는데는 도움되겟네요~
나무 이름들은 어찌 그리 잘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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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있는 것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