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훅 지나 랑이가 오는 금욜입니다
어떤 화초를 들여 놓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답니다
요렇게 예쁜 빨간 튤립이 피었거든요^^
집안이 환해지는듯~
그런데 랑인 도착했다며 시골집에 가게 내려오라네요
튤립은 낼 봐야~
시골집 가까이에 있는 정육식당에 들려 고기를 사고^^
마늘과 대파를 함께 구웠어요
마지막에 김치도 구웠고요
새파란 브로커리가 보기만해도 입맛이 ~
천엽을 보더니 먹고는 싶은데~하며 쳐다보길래
"얼른 담으시오~"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맛나다며 싹싹~
맛나게 저녁을 먹곤 티브를 보나했는데 바로 코고는 소리가 나네요^^
힘 들어서 어쩌나~
행복한 주말이십니다. ㅎㅎ
행복은 잠깐~
농사 짓느랴 힘든 하루였어요^^
타지에서 많이 피곤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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