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저를 되돌아보면 "좋아해?", "최선을 다했어?"라는 말에 대해서 고민도 안 하고 "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ㅎ그래서 가슴을 후벼팔 때가 많습니다ㅎㅎㅎ
일단 좋아하냐는 말은 저도 조 대표님 말씀에 동의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최선을 다 했냐는 말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ㅎㅎ그럼 저는 여기서 많이 무너져요....저 스스로에게 더 이상 노력을 할 수 없는 만큼 열심히 했냐는 질문으로 생각하거든요~(넘어져도 일어나는 건 함정 입니다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것과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는 것 고통스럽고 힘들수 있지만..그것보다 긍정적인 감정이 더 많아서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우리 이제 좋아하는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같이 해봐요~!!
마지막으로 저의 부족한 글에 진심으로 다가와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eugenenote 님의 작은 목표를 이루시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넘어져도 일어나는 정신력과 의지를 가지고 계신게 부럽기도 하고 저도 많이 본 받아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회복탄력성이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소위 말하는 유리 멘탈이거든요. ㅎㅎㅎ 정성스런 대댓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