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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수자들의 위한 어둡지만, 아름다운 동화 "The shape of water"

in #kr7 years ago

이런 멋진 감상을 쓰신 것에 놀랐습니다. 그간 ㅋㅋ 이오스만 봐서요.
빔 벤더스, 레오까라,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생각나고 누벨바그, 뉴저먼 시네마... 겉 멋 들어서 시앙시에 찾아가고 아트 필름 골라보고... 좋았는데... 지금까지 영화 음악은 리빙 라스베가스가 최고였는데 감상보고 영화보러 가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