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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큐바오(Qbao) 투자시 고려해야할 점 - 코인 분석 의뢰 시리즈 1편

in #kr6 years ago (edited)

북한에 안가봤다고 북한을 비판하면 안되냐는거랑 의뢰받은 큐바오에 대해 제대로 접해보지 않고 비판할 수 있다는 것은 적절한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제대로 비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쓴이가 쓰신 부분에 제가 겨울에 접해있던 큐바오는 많은 부분 동의할 수 있던 부분이 있는데 실제 지금은 좀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큐바오 입장에서는 최근 계속된 버전업과 이더로 확장시켜 이더토큰들과도 협업하는 과정중에서 이 글이 좀 과거의 기준점에서 작성된거 같아 섭섭해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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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됩니다만 @jijel 님은 저에게 비평을 의뢰한 분의 마음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비평을 의뢰한 분이 아니니까요.

큐바오의 마음을 읽어서 대변해 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위에서 직접 해명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갖고 적절하냐 안하냐 따지다 보면 비생산적인 논쟁만 될 뿐입니다. 지금 혹시 큐바오와 연관된 플레이코인 데니스킴씨를 대변해 주고 계신것인지요? 데니스킴 씨에게 한 질문에 굳이 대신 답변해 주실필요도 없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당사자 모두를 대변해 주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 생각만 말하면 됩니다.


큐바오를 판단할 때 썻던 자료중에 과거 기준점에서 작성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백서 내용 단 한개 뿐입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이해할 때 백서 말고 어떤자료를 먼저 봐야 할까요?

어떤 근거로 과거 기준점에서 작성되었다고 말씀하신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할말이 있으시다면 다른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에서는 @testcode 님에게 한 질문을 받고 몇가지 더 질문할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피드백 드립니다.

제 의견입니다. 거창하게 북한까지 운운하지 않고 딱, 맛집 블로그를 쓰기 위한 워밍업 수준의 상식으로 피드백 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testcode/6rupee

한심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나 같이 욱하는 성질이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해서 크게 나쁘게 보지 않았는데 파 볼수록 비정상적인 상황이 나오는군요..


길게 말할 것 없이 토큰분배를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습니까?

제가 왜 그 사람들을 대변합니까? 제 글 어디가 제 생각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자신의 생각대로 그런것같다를 객관적인 것처럼 써놓고 우기는게 비평인가요? 굳이 왜 여기에 댓글을 달았냐 하시면 북한에 대한 비평을 예로 든게 너무 어이없어서 여기다 썼고. 제말의 핵심은 글 속에서 큐바오를 써보지 않은 티가 나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발언으로 무마하려는게 구차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이상의 내용은 제가 대변할래야 뭔 소린지도 모르는 부분도 많네요.

제가 어제 플레이코인 개발자와 언쟁하다 흥분했나 봅니다. 피드백을 공정하게 못받아드렸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