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 고기, 간식 빙수, 저녁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점심에는 신가네 제주화산석 돌구이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점심메뉴로 매운등갈비찜이 있어서 시켰습니다.
양념 소스랑 밥을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맵기는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정도입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잘 못 먹는 사람한테 딱 좋습니다.
갈비도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생삼겹살과 생항정살도 시켰습니다.
김치와 콩나물, 버섯들도 같이 굽고, 된장찌개도 돌판에서 끓여먹었습니다.
팽이버섯이 기름이랑 섞여서 그런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고기도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더위를 피하려고 이디야에 가서 초코 빙수를 시켰습니다.
초코 브라우니가 참 맛있었습니다.
꿀복숭아 플랫치노도 먹었습니다.
꿀은 잘 모르겠지만 복숭아 맛이 맛있었습니다.
저녁으로 248고기집을 가서 소고기 한판을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덜 익혀 먹는 게 제맛입니다.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가격 대비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된장찌개 먹다가 배불러서 고기를 좀 남겨서 속상했습니다.
ㅎㅎ 맛있어보여요! 먹어 보고 싶네요
소고기 치고는 양도 많고 저렴한 가격인 것 같아요! ㅎㅎㅎㅎ
첫 응원왔습니다.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8월 2주)
앗 감사합니다!! 어여 리스팀하러가야겠어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ㅎㅎ 오늘 비가 살짝 왔는데 조금 더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