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가 위원장 선출에 다시 실패하며 운영 능력에 미숙함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암호화폐 관계자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8일 서울 을지로에서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엔 6개사가 불참한 17개사가 참여해, 지난 1차 회의의 21개사보다 적은 참여율을 보였다.
블록체인협회는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위원장 선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사의 요청에 따라 빗썸의 전수용 대표가 일단 임시위원장을 맡았지만..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30217193578209817d053b9_12&adtbrdg=e#_adt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