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gdol 입니다^^(꾸벅)
잠이 안와서.. 글이나 쓸까 합니다 (스팀잇에 재미들렸나 봅니다 ㅎㅎ 내일 회사가야 하는데 ㅠ.ㅠ).
이번 포스팅은 호주에기 여성이란이라는 주제로 적어 볼까 합니다.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혹시라도 여성비하적인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바로 사과 드리규 수정하겠습니다(꾸벅).
지난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여성중심에 나라인 호주에서 조기교육을 받아서.. ^^;; 제가 호주에 있을때 남녀 불평등 (영어로는 double standard) 이라는 표현을 한국사람들과는 반대로 사용했었습니다(제 말이 잘 이해가 안가시죠ㅠ.ㅠ). 다시 말해서 호주에는 남자로 태어난 이유로 너무 많은 불이익(?)이 있습니다.
제가 요전 글에서 남자가 개보단 못한 존재..(참 슬프네요ㅠ.ㅠ)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참조 https://steemit.com/kr/@jingdol/ep2-part-1-2017713t235813763z). 그렇게 느끼는게 여성은 주위에수 엄청난 지원과 보호를 받습니다. 남자는.. 그런거 보지도 못하고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여성이 엄청난 우위에 서 있는데요 제가 아는 몇몇 분은 나쁜 여자한테 걸려서 (한국에서는 꽃뱀 이라 하더군요) 전제산을 잃은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거나면, 예를 들어서 제가 집을 한채 가지고 있습니다(예라는것이 슬프군요ㅠ.ㅠ). 그리고 호주에선 우리나라 건물주가 세(?)를 두는 것처럼 방을 세를 두는데요. 제 집이 방이 3개가 있다고 하면 저는 방을 하나만쓰니 2개를 랜트 즉 세를 줍니다. 그리거 어떤 여성이 제 집에 세로 들어와서 살다가 저랑 사랑에 빠졌다고 합시다 (이런일 흔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여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 여성한테 세를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 그 여자와 헤어진다고 했을때.. 그 여자는 저를 법적으로 고발 할 수 있고 엄청난 위자금(?)을 요구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 저 집의 명의그 바뀔 겁니다..ㅠ.ㅠ). 혼인신고를 안해도 혼인을 인정하는 제도를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시작한걸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요.. 호주에선 여성이 위자금 싸움(?)에서 엄청난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던 어떤분은 집이 6채 있었는데 이혼을 4번하니 집이 2채가 됬다구 하더군요ㅡㅡ;;
또한 호주에선 여성이 국가의 엄청난(?) 보호를 받는데요. 다음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아마 호주라는 나라가 얼마나 여성친화적인 나라인지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제 호주 친구중에 하나가 택시드라이버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한 7년정도 택시드라이버로 일을 했었는데 한번은 늦은시간 (새벽 3시쯤) 외진 곳에서 어떤 여성을 태웠는데 다짜구짜 공항으로 가달라고 하더랍니다 (그것도 울면서). 그 당시 제가 살던곳은 시드니가 아닌 타운스빌(Townsville)이라는 곳이였는데 워낙 외진 곳이라.. 그 시간에는 공항이 문을 닫습니다.
제 친구가 공항이 닫혀있어서 들어 갈 수 없다고 해도 무작정 공항으로 가달라고 하더랍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제 친구가 (하도 울어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습니다(항상 안좋은 예감은 적중하더라고요ㅠ.ㅠ).
제 친구가 약간 포동포동한게 정말 순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여성분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자기는 그날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를 만나기위해 타운스빌로 왔고 (겁도없죠.. 그것도 비행기타고.. 근데 제 주변에 꽤 많은 커플들이 인터넷으로 만나고 심지어 결혼도 한 친구도 있습니다;; 인터넷 채팅이 항상 나쁜건 아니더라구요) 그 나쁜 놈 집에서 (대충 짐작 하시겠지만..) 그 넘과 그 놈 친구 몇명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일을 당했다고 (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상황을 안 이상 제 친구가 그 여성분을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혹시라도 그 여성분이 잘못되면 제 친구 인생도 끝이나니까요;;). 그리고 성병(?)관련해서(자세히는 저도 잘 모르지만 그쪽관련해서..) 진찰 받기를 원하니 병원쪽에서 이유를 묻더랍니다(하긴 새벽에 갑자기 어떤 여자가 그것도 을면서 그런 진찰 받기를 원하니 이상한 낌새를 느꼈겠지요).
그 여성분은 말은 못하고 울기만 하니 제 친구가 상황을 대신 설명 했습니다. 그러자 병원쪽에서 바로 경찰을 부르고 여성분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성분께서 치료를 받을동안 경찰은 제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 상황 파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께서 치료가 끝나자 경찰님(?)께서 그 남자의 집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아 그거 아시나요? 호주경찰은 실총을 지니고 다닙니다..) 대답이 없는 그녀.. 몇번 물어도 대답이 없자 제 친구에게 그 여성분을 어디서 태웠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경찰(2분), 제 친구 그 여성분까지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 도착하니.. (제 친구가 말하길) 경찰차 7대정도가 보였고 스왓팀(?)같은 무장경찰도 와있더라 하더군요.. 상황이 커지자 당연히 여성분은 조금..(?) 당황하더랍니다. 거기서 여자분이 이제 어느집인지 말을 해줘야하는데.. 말을 안하더니.. 경찰 아주머니께서 처음엔 좋게 얘기하다가 성질을(?) 내니 손가락으로 어느 집을 가리키더랍니다.
경찰이 대묻더랍니다 (제 친구가 그 여성분 곁을 계속 지켜줘서 이상황을 다 알 수 있었습니다..) 저집이 맞냐고..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자 수십명에 경찰이 집을 애워싸더라더 군요.. (호주는 집에 큽니다..). 그리고 덩치큰 아저씨들몇명이 정문을 부스고 남자 4명을 끌고 나오더랍니다.
그 상황종료까지 1분도 안걸렸다고ㅡㅡ;; 이말이 무슨뜻인지 아시죠? 질문같은거 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찰이 잡고 뭐 묵비권은 행사할 수 있고... 그런거 안합니다.
일단 때려눞히고, 끌고 나와서 차에 실은뒤 경찰서로 대려다 놓고나서.. 질문합니다.... 혹시 호주에 덩치큰 아저씨들 보신적 있으세요? 커요.. 제 인삿말 포스팅에(https://steemit.com/kr/@jingdol/-201777t234215632z) 제 옆에 서 있는 친구도 엄청크지만 거기선 보통? (물론 보통보단 조금 위지만..) 아무튼 이런데입니다.. 무섭죠ㅠ.ㅠ
그런데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서 조기 교육을 받고 오랫동안 살아서가 아니라 흉악범들은 일든 때려눞히고 끌고와서 묶어놓고 시작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여자가 거짓말을 했다면요?? 그럼 그여자는 엄청난 형벌을 받죠. 하지만 앞에 기억나시죠? 이미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 증거가 있고 의사에 소견도 있었겠죠
제가 처음 한국에 와서 티비를 보는데.. 운이 없는건지 강간 살인 이런 뉴스를 많이 보게 됬습니다. 그리고 강간 같은 사건을 다루는 방식이 조금 약하다고 느끼구요... 참 이상하더라고요.. 뭔가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지하철 회사 뉴스.. 뭔가 좀 많이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반대로 여자들에겐 정말 좋은 나라네요 ㅎㅎ
여자가 귀한 나라서 그래요 ^^
호주도 공권력이 상당히 쌘가 봅니도. 우리나라는 강력범도 일단 투항 권유하고 모셔(?)가는데
네 꽤 쌔죠 총들고다니시는 분둘인데ㅎㅎ
호주는 여성위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또 알게됩니다 정보가 많은 스팀잇 ㅎㅎ
네 정부에서 정말 많은 지원을 해줍니다^^ 여자가 귀한 나라인지라 이민도 여자들은 쉽게 할 수있습니다.
호주가 엄청난 나라였군요.
그정도 제도가 되어있을줄은.. 살짝 놀라고갑니다!
정말 엄청난 나라죠^^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기 살고자하면 호주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호주의 여성우대와 공권력은 엄청나죠 ㅎㅎ
공권력같은 경우엔 가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될때도 많더군요. 경찰들중에 불필요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많고요.
일단 호주에서는 총기소지가 불법이지만 나쁜넘들은 거의다 총을 가지고 다니너군요 그점은 미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먼저 살고 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