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가 드디어 1100원대로 들어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스달은 테더처럼 달러와 완벽하게 연동되는 코인은 아니지만 최소 1달러를 '보장' 해주는 코인입니다.
현재 달러 가격은 1,112원. 스달은 24일 업비트기준 1130원입니다. 진정한 바닥을 찍은거죠. 스팀도 많이 떨어졌긴 한데, 안전장치가 따로 없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스팀잇내에 스팀을 가지고계시다면 파워업보단 우선 스달로 바꿔놓는 편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팀잇 활성화를 위해선 스달의 가치상승이 꼭 필요한데, 최소 2천원에서 3~4천원까지는 올라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암울하긴 하지만 스팀잇이 갑자기 망하거나 하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스달은 최저가를 보장 받는 정말 특별한 화폐이죠 ^^
바닥이 어딘지 정확하게 찝어주는 아주 특별함이 있어서 1달러 미만에 확보만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승리하는 좋은 장사죠~!
다른 암호화폐는 몰라도 스달은 지금이 매수적기인듯 합니다.
스팀달러가 1 US$ 랑 연동된다고 는 들었는데.. 실제 어떻게 연동이 가능한지까지는 몰라서요.. 진짜 가능한게 맞겠죠?
연동되는 것은 아니고 알아보니 스팀도 1$이하로 내려가는경우를 대비해 몇가지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스팀은행에서 1스팀달러를 1달러어치의 스팀이랑 바꿔준다고 합니다
김삿갓도 규스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ㆍ동감입니다.
사고싶어도 업비트에 계좌가 없어서ᆢ^^
저는 2000원에 최저점이라 생각하여 구매했습니다. ㅎㅎ;; 글을 구경 하면서 참 잘쓰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하시는 분인가요?? ㅎㅎ
답변이 늦었네요. 저역시 스달은 아니지만 2천원대에 많은 스팀을 구매했습니다.
글을 잘쓴다는말은 처음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