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상화폐 투자자가 바라보는 EOS

in #kr7 years ago (edited)

EOS-coin-cryptocurrency.jpg

우선 저는 최근 스팀에서 진행되는 EOS와 이더리움에 대한 논쟁에 끼어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논쟁은 이쪽 업계와는 상관이 없어서 무지할 뿐만 아니라 투자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은 투자를 도리어 방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약업에 종사하지만 14년간의 주식투자에서 제약업에 대한 투자는 많이 머뭇거렸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술력이 곧 사업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지식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고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투자는 심플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확신과 과감한 배팅, 그리고 ‘처음 투자의 이유가 바뀌지 않는다면’ 성공할 때까지의 기다림입니다.

서두에 방어적인 자세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사적인 추측이 섞여있는 글이 될 것 같고 일부분 논쟁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특별한 목적보다는 지극히 단순한 ‘선의’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이곳은 기회의 장이고, 시장이 팽창하는 단계에서 우리끼리는 제로섬이 아닌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OS는 천재 개발자로 불리는 댄라이머 (Daniel Larimer),블록원(Block.one)의 대표인 브랜든 브루머(Brendan Blumer), 그리고 비트코인재단의 회장인 브록 피어스(Brock Pierce)가 추축이 되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 코인입니다.
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BTS와 스팀의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BTS와 스팀의 위상을 미루어 짐작해본다면 EOS가 스캠은 아닐 것이며 앞선 코인의 개발을 통해 노하우와 마케팅, 숙련된 문제해결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록원의 행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재미있는 기사들이 눈에 띕니다.
"가상화폐 거래 규제를 정부가 판단하는 게 맞나, 시장에 맞기는 게 낫느냐“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5
(중략)
박선영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가상(암호)화폐, 투기 대책과 기술 혁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정부가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판 규제'를 자신 있게 만들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이정아 빗썸 부사장·박선영 카이스트대 교수·이종근 법무부 정책보좌관·정원식 블록원 동북아총괄부사장·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블록원이라는 해외회사가 국내의 국회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빗썸의 전대표였던 리차드정은 현재 EOS의 개발팀의 한국대표로 있습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208
빗썸은 업비트의 등장 이후 EOS를 회심의 카드로 사용하며 국내에 기습상장을 시켰던 이력이 있습니다. 위 두 기사의 내용을 보면 EOS는 국내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빗썸의 거래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몇 가지를 추론해 볼 수 있는데 최근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국내 밋업 직전 N사와의 제휴설과 같은 루머들이 실제로 추후에는 이루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BCC의 과거 펌핑의 사례와 같이 EOS의 가격방어나 펌핑이 빗썸을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현재 EOS는 빗썸에서 입금은 가능하지만 외부지갑으로의 출금은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EOS의 거래량의 53.12%는 빗썸에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빗썸의 EOS에 대한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os.png

브록피어스란 사람에 대해서는 이 기사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논문 쓴 사토시는 죽었다. 커뮤니티에 속한 모두가 사토시”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UFQDDFT8
상당히 이력이 화려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의 EOS의 행보에 대해서 잠시 살펴봅시다.

이오스(EOS) 2번째 파트너십 공개... 3500억원 VC 기금조성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39486

첫 번째 파트너사는 투모로우BC(TomorrowBC) 전 구글 CEO였던 애릭 슈미트가 소유한 벤처기업 투모로우벤처스 산하의 회사이며, 두 번째 파트너는 전 유명 헤지 펀드 매니저이자 가상화폐 투자자로 유명한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CEO로 있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부터 3억2500만 달러, 한화 약 3500억 원의 자금을 투자받아 합작 벤처 캐피털을 설립한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 파트너는 투자를 받아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투자금을 벤처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EOS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Dapp 개발 회사를 지원하여 EOS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EOS의 행보가 상당히 인상 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는 EOS 백서의 기술적인 완성도는 무지하여 직접적인 평가는 내릴 수 없지만 과거 BTS와 스팀을 개발한 이력이 있으니 잘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EOS가 재미있는 점은 주변에 유명한 사업가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 이더리움의 가격상승을 유도했던 EEA(Ethereum Enterprise Alliance)가 실제적인 성과물이 없었던 점을 보면 사업적으로 훨씬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점이 제가 이더리움와 EOS를 바라보는 입장차이입니다. 이더리움의 EEA는 학술세미나 적인 느낌이었다면 EOS는 진짜 사업을 하겠다는 인상을 줍니다. EOS가 이더리움을 잡아먹기 위해 나왔구나 처음 느꼈던 것은 1년간의 ICO를 오직 이더리움으로만 받는다고 선언했을 때 였습니다. 매일 수천개, 수만개의 이더리움이 EOS에게 가고 있습니다. ICO가 종료가 되면 엄청난 양의 이더리움을 EOS가 보유하게 됩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하면 EOS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며 마음만 먹으면 EOS는 메인넷 이후 이더리움을 의도적으로 덤핑을 시키고 EOS의 상대적인 가치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마인드가 상당히 뛰어남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크립토키티 이후 이더리움의 전송속도와 현재 기술적인 완성도에 실망을 했다면, 단점도 있지만 Dpos의 빠른 처리속도의 EOS가 메인넷이 완성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탈릭은 분발해야 합니다. 아주 날카로운 칼을 가는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립니다. 손이 베일지 목이 베일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더리움의 가스 수수료 문제나 이더리움의 가격을 지탱하고 있는 거대 POW 세력에 반대하며 원활한 POS로의 전환,샤딩, 라이덴 네트워크처럼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올 한해는 진정한 플랫폼 코인들의 전쟁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EOS는 상당히 영리하고 노련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이후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는 EOS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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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가 이더리움을 잡아먹기 위해 나왔구나 처음 느꼈던 것은 1년간의 ICO를 오직 이더리움으로만 받는다고 선언했을 때 였습니다. 매일 수천개, 수만개의 이더리움이 EOS에게 가고 있습니다. ICO가 종료가 되면 엄청난 양의 이더리움을 EOS가 보유하게 됩니다.

이 관점이 정말 재밌고 새로운 것 같습니다. 많이배우고갑니다 :)

이더리움은 받는 그때그때 매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서울밋업에서 브랜든이 얘기한 지금까지 모은 금액을 봐도 그렇구요. 계속 들고있다면 훨씬 더 큰 금액이어야 하거든요.
따라서 원글에서 말씀하신 의도적 덤핑은 일어날수없을겁니다 현재도 계속 매도중일거라서요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일정부분 현금화를 하겠지만 전액을 매일 매도할거같지는 않네요. 사실관계의 파악이 힘든 부분이겠죠. ^^

추측이 많이 섞여 있으니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논쟁에 참여 했던 사람으로 써

[투자는 심플해야 합니다.]
이 말에 크게 공감됩니다.

저 역시 이쪽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제가 이오스에 투자한 첫번째 이유는 아주 심플 하였습니다.
[사용자 수수료 무료]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투자를 결정 하였습니다 :)

어느정도 투자를 하니 그때 부턴 이오스에 대해 더 잘알고 싶어 졌습니다.
그 후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보팅하고 갑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더델타를 자주 이용하는데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가스비용 차이나 엄청나게 느린속도, 매수나 매도취소에도 들어가는 수수료들이 이더리움의 현재를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점을 EOS가 이론상 보완해 주고 있죠. ^^

Good post. Nice info

thank you~

아주 좋은 정보, 나는 항상 당신이 쓴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항상 저에게 아주 좋은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공유 해줘서 고마워.

thank you~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이오스가 밟아온 발자취는 사업적으로 압도적인 것은 틀림없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시적인 행보는 상당히 주목할만 하다고 봅니다. ^^

잘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EOS의 향후 행보가 무척 궁금하군요. 유의미한 분석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os정말 기대가 되네요 ^^

저도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jinh0729님 글 잘 읽었습니다.저도 문과라..기술적인 이해는 뒤지지만 요즘
기술적인 이해도 해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공부하는 맘으로 함께했으면 합니다.

국내외 기사와 글들을 매일 많이 읽고 있어서 의미를 이해하는 수준은 되지만 깃허브를 파악하거나 코드를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함께 열심히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이오스가 카오스가
되지 않기를...

이더리움의 명줄을 쥐는 것이 이오스가 될 수 있겠군요 .. 엄청난 이더리움 ;; 이오스와 스트라리스가 이더리움을 많이 받았는데 두 코인의 행보가 2018년에 상당히 기대됩니다 .

스트라티스는 1년전에 구매하고 나노지갑에 그대로 있습니다. 텀블빗과 세부 마스터노드 이후를 기대하고 있어요.^^

저도 EOS팀이 비즈니스적으로 잘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에 적극적인 혁신기업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기업들의 참여도 잘 유도해 내리라는 기대를 가집니다.

저도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내용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OS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함께하시죠^^

투자는 심플해야 하고 전문적인 지식은 투자에 방해된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말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글을 보고 기초적인 지식조차도 안 쌓고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게 문제죠. ㅠㅠ.

사실 @jinh0729님의 글만 봐도 전문적인 지식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현재 빗썸은 유일하게 EOS만이 입금은 가능하지만 외부지갑으로의 출금은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비트코인골드도 출금이 막혀져있는 상태입니다 하하.... 비트코인 골드가 슬퍼하겠네요ㅠ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jinh0729님 글 보면서 이오스를 돌아보게 되네요. 사실 처음 이오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호기심(빗썸에만 상장해있다는 점, 그리고 한 때 비트코인의 시세와 반대로 움직이던 때) 때문이었는데, 최근에 있었던 몇 번의 파동 이후에도 결국엔 제 자리를 찾는 걸 보면서 이오스에 대해 의구심에 가까운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이 글 통해서 이오스를 '가치'에 측면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알아볼 가치가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상화폐시장은 내가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수익으로 보답해줍니다. 1년간 이 시장에서 투자하면서 느꼈습니다. ^^

이오스가 흡수하는 이더리움의 양을 생각하면 공생의 길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주도권을 쥐는 큰 손이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댄과 비탈릭의 사이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아서 주도권싸움이 치열할것 같은데 공생의 길이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좋겠지요.^^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모바일을 양분하는 안드로이드와 iOS 생태계처럼 서로 경쟁하며 상생하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플랫폼 코인의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아직 상상이 되지 않지만 기대가 큽니다...

완성된 플랫폼 코인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EOS에 투자를 하게된 이유중 하나가 이더리움의 너무나 느린속도 때문이었습니다. EEA에 참가한 금융기관 사람들이 얼마나 웃었을까요? EOS가 완성되는날 이더리움은 자산 개념의 코인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더리움을 절대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이 ICO 기축코인으로만 남기를 원하지도 않아요. 분발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성공투자하세요^^

아직 모르는 단어도 많고 공부해야될것도 많지만
기사를 인용한 유익한글 천천히 다 읽어 봤어요!
자주자주 들러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저는 잘 몰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스팀잇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멋진 스팀잇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 ^^

정말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 정말감사합니다. eos두근두근 입니다.

저도 기대감에 두근두근합니다. ^^

많이 기대되는 코인으로 소량이지만 지속적으로 가보려 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투자에 대한 기대를 조금 더 가지게 되네요.

제 작은 바람이라면, 많은 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이 곳에서 끝까지 버텼으면 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사실 이오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글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팔로우와 리스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찾아보시면 정말 많은 분들이 EOS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더리움과 EOS 둘다 기대가 많습니다. 한쪽이 잡아먹는게 아니라 각각 윈윈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둘다 발전하는것이 가장 좋겠지요. 이더리움과 EOS는 무언가 진검승부의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항상 결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믿습니다. 저도 이더리움,EOS 모두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글 정말 잘보았습니다.
특히 "많은 지식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고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투자는 심플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확신과 과감한 배팅, 그리고 ‘처음 투자의 이유가 바뀌지 않는다면’ 성공할 때까지의 기다림입니다." 이 부분 감명 깊었습니다.
EOS 에 대해서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투자를 하며 개인적으로는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

EOS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저도 기대합니다. ^^

흥미로운 글이예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어려운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많이 어려진 않아요. 찬찬히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거에요 ^^

흥미로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랫폼의 전쟁... 누가 살아남고 누가 떨어져 나갈지 예측을 잘해야겠죠.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OS 기술적인 부분도 훌륭하죠.

네 맞습니다. ^^

투자 심플 단순 명료
아주 좋은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더와 이오스를 빗대어서 애플과 삼성같은
서로 소송하고 있지만 또 일부분에서는 공생하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상상스토리를 펼처보았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싸우는 것보다 사이좋게 지내면 좋은거죠 ^^

의견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도 EOS의 선전을 같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크... 이오스 저두 타고싶은 코인중 하나네요 ㅎ업빗에도 상장 된다는 찌라시가 있던데 ㅎ 다들 투기가 아닌 좋은 투자 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시죠! ^^

상장되면 함께 해야지요 ㅎㅎ 오늘도 수고링~

EOS seems to be more talked about by Koreans than in Japan.

because Koreans believe more in the value of EOS :)

이오스 투자자로서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스팀잇 가입후 처음 작성하는 댓글이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

eos의 행보를 보면 큰 판을 짜놓고 한발한발 내딛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eos의 건승, 그리고 이더의 건승도 함께 바래봅니다.
좋은 의견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잘되어 판을 키우는게 가장 좋죠.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갑니다!!^^
자주들려서 소통해요!

지금은..존버만이 살길..☆

멀지않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길.^^

멋진 분석입니다. 리스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분석 감사합니다. 이더리움 추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가 너무 이더리움을 폄하한거 같은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분명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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