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volution의 향수 아틀리에 코롱-
책 특유의 냄새.
달달한 커피향.
그리고 아틀리에 코롱.
이 세가지가 마구 뒤섞인 향을 맡으며
혼자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나는 제일 평온하다.
기분이 좋은날이나 기분이 좋아지고싶은 그런날
하루종일 나를 따라다니며 내 안에있는 생각과 감정을
전부 조절 해줄 수 있는 그런 향수를 만났다.
만약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의 기분까지 건드려 준다면
물론 더할나위 없다.
근데 가끔 이놈은 굳이 안해도 되는
그 일까지 해서 나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준다.^^
다 다른 향기인거죠??? ㅎㅎ좋당
네 ㅎㅎㅎ 8가지 다 완전 느낌이 다른향들이에요 여성향 남성향 중성향 다 섞여있는데 향 진짜 좋아요... 진짜 인생향수임 ㅠㅠ
굳이 안해도 되는 그 일이 궁금해지는 군요. xD
그리...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
케이스 그림이 맘에 드네요.ㅎ 분위기 있어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저 역시 향도 향이지만 케이스감성이 진짜 이쁘더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크레용이나 미술용품같은 디자인이네요^^
우아 8가지 향이라니 선물로도 좋을 듯~합니다.
사실 저도 향수에 관해서 문외한이라 잘 모르던 브랜드였는데 처음에 선물 받고선 면세점에 판매하길래(물론 오프라인 전문 판매점도 따로있지만...ㅎㅎㅎ) 바로 구입했어요. 선물용으로 더할나위 없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