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 내일 번개 휴가를 받게 되었어요ㅋ
이 맛의 직장 생활합니다^^
어제 군함도 보구 여운이 너무좋아서 혼자 택시운전사 보러왔어요.
간만에 혼자보는 영화네요.
워낙 평이 좋은 영화라 역시 리뷰는 오프라인에서만 하께요^^
문득 생각을 해봤는데... 참 지금은 군함도 시절보다 택시운전사 시절보다 나은 시절인데 뭐가 매일 힘들 다고 하는지를요.
이게 먹고 살만하니깐 사서 힘들다고 하는 사치가 아닐지? 하구요.
그 시절에 비하면 정말 살기 좋은 시절인데...
영화를 보구 나니 철이 좀 들은 건지...
참 미디어의 힘이란 이런건가봐요^^
많이 감동받고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휴가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ㅠ
네 갑작스런 휴가라 어디가지는 못하구... 그래도 좋네용^^
좋은 영화 두 편 연속으로 보셨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ㅋㅋㅋ너무 좋아용
혼자만의 힐링 타임이군요!
영화 재밌게 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네 덕분에 힐링 제대로 했어용^^
저도 택시운전사 재밌게봤어요~, 80년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게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살 수 있게 해준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살아야할 것 같아요!
네 감동이네요. 오늘이 행복함을 알게해주는 영화였어요^^
이궁...난 또 영화평하시려는 줄 알고....^^;
그냥 영화 본다구요? 알았어요.^^
그러셨구나 죄송해요. 제가 감히 영화평까지는 못하구... 영화본 소감은 좋은시절 사는걸 행복해해야지 입니다
영화 부럽네요! 오늘도 야근..ㅠㅠ
재밌게 보시길~
야근ㅡㅡ 제가 skuld2000님 몫까지 즐길께용ㅠ 힘내십쇼
좋은회사네요 번개휴가라니! 다음에 지니님이 일하는 곳의 분위기도 써주세요^^ 재미있을거같아요ㅎㅎ 영화 재미있게 보셨군요ㅎㅎ
그럴까요? 기대해주세용ㅋ
택시운전사 영화 잘만들었더라구요~ ㅎㅎㅎㅎ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영화라는 것에 더욱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ㅠ^ㅠ
맞아요! 군함도, 택시운전사 때 보다 잘사는데 항상 불평불만하는 내모습에 반성하게되더라구요 ㅎㅎ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는거겠죠...
우리의 노력속에 우리 후대는 좀더 살만한 세계에 살 수 있겠죠..
나아지고 있는 삶에 만족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