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증인이 하는 정확한 일을 모르겠네요
블록체인 생성 외에는 그저 이런저런 프로젝트들 지원해주는것 외에 직접 건설적인 일을 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ㅜㅜ
제가 스팀잇에 빠져들어가는 이유는 증인들이 아닌 일반 유저들의 참여도와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댑들 덕에...
물론 그 유저들이 고래가 되고 증인이 되기 위한 이유로 댑을 만들기도 하겠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진다는것이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디라이브는 먹튀나 하고
저도 스팀잇을 오래 하고 싶은 유저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이 모든 게 네드가 탈중앙화 핑계로 두리뭉실하게
블로그 생태계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