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가 300명이 넘어가는 지금....
내 피드(이웃 글)에는 무차별 폭격처럼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사람이 1개씩만 포스팅해도 300개다 .
이 글을 모두 읽어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물론 24시간 프로스티미언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아마 다들 공감하실거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어떤식으로 글을 읽고 보팅 했는지,
나 자신을 객관화하여 관찰해 보았다.
보팅퍼센테이지
일단 나는 보팅퍼센테이지를 30%고정한다.
건들기 귀찮은 것도 있지만, 30%정도면 30개 글을 읽고 무리없이 보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물론 내마음을 움직이면 풀보팅이다.
내 보팅 기준
스팀잇 접속, 내 포스팅 댓글들 확인 ^^
댓글 단 분들 아이디를 찍고 들어가서 무슨글이 있나 본후,
마음에 드는 글을 읽고 보팅한다. ( 대부분)그 다음 이웃들 피드를 살펴본 후 읽을 만한 포스팅에 보팅. (5개 안쪽)
#coinkorea 들어가서 정보 수집 & 도움된 포스팅에 보팅 (5개 정도)
개인적으로 기다려지는 글을 쓰는 분의 아이디를 치고들어가서 보팅.
이러면 30개 정도 글을 읽는데 1시간 정도 소모 된다 .
( 큐레이팅도 고단한 작업이다)
피드 글은 뭍힌다.
나의 행동을 보면,
이웃들 피드중 타이밍이 맞는 몇몇 포스팅만 읽어볼뿐,
나머지는 읽어볼수가 없다. 아마 대부분 그럴것이다.
나머지 295개 이웃들을 글들은 ? ㅠ
#kr에 떠도는 수천개의 글들은? ㅠㅠ
댓글로 자기를 홍보한다.
난 내 포스팅에 댓글 달면 거의 다 아이디 누르고 들어가서 글을 본 후 보팅을 한다. 아마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정성들인 포스팅에 관심 갖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기 때문이다.
피래미든 고래든 상관없이말이다.
의도는 안 했지만 댓글을 달면서 자기 블로그를 홍보를 한것이다.
피래미라서 신경을 안쓴다고?
저는 100%눌러도 0.01도 안나와요 ㅠ
걍 보이면 100% 누르고 다녀요 ㅠㅠ.
-> 지금이 스팀 충전하기 적기다.
조금이라도 충전해봐서 보팅하는 재미를 느껴보기를 바란다.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즐거운일이다.
(고래들은 1억이던 1천만원이던 자기 자본을 투자한 사람들이다. )
물론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본체만체 가족끼리만 보팅을 주고 받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포스팅의 가치를 냉정히 평가해서 보팅퍼센테이지를 나누는 프로큐레이터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궁금하다.
여러분도 보팅하는데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댓글 달아주시면 보팅 갑니다 ㅎㅎ
@보팅주사위2
저는 큰 기준은 없는것 같아요 자주 댓글 다고 소통하는 분들이나 피드보다가 마음에드는 글 , 새로운 글들, 관심분야 글등 아직 뉴비라 보팅을 크게 제약을 가지고 활동하지는 않네요 ㅎㅎ
저는 뉴비인데.. 많은 분들이 확실해 댓글을 보고 들어와주셔서 보고 가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가는거 같아요..ㅎ 그런 보팅이나 격려의 댓글이 힘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저도 하루 빨리 스팀을 ..ㅎㅎ 많은 분들에게 제가 느낌 기분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네요 ㅎ
안녕하세욥!!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한 스티미언으로써 궁금한게 너무많아요! 팔로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혹시? 각자 아이디옆에 있는 숫자가 무얼 의미하는건가요?? 그게 너무궁금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나이인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서요..🤔
평판(reputation)입니다. 명성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스팀파워가 높아지면 이숫자도 올라가는건가요!?
Note that buying Steem or Steem Power does not increase reputation. Only posting, commenting, and curating will increase your rep. 스팀파워로는 명성을 높일 수 없습니다. 포스팅, 댓글달기, 큐레이션(보팅)을 통해 올릴 수 있어요.
오!!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단 피드에 있는 글중에 좋은 글, 제 글에 댓글 보팅 다신 분들 피드가서 보팅하고, 그다음에 최신글 위주로 보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글들이 묻히는 것 같네요 ㅠㅠ 저도 열심히 쓴 글인데 1스달도 안나오면 속상할때가 있어서 공감되네요.. 글 잘보고 갑니당
그럴땐 조금 어그로?를 끄셔야 합니다 ㅋㅋ
저도 비슷하네요... 책을 주로 다뤄서 막 들어와서 읽지는 않지만 가끔 들오시는 분들이 보팅 해 주시고 댓글도 다시고... 책과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스티밋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내용에대한글.공감되는글.유익한글.필력이엄청난글 처럼 글을 정독하게되는? 글들에 주로 보팅하는거같네요 지금은 파워가 별로없어서 풀보팅인데 파워가 높아지면 아마.. 글에따라 보팅파워를 조절하면서 보팅하지않을까싶은
저도 에셈님처럼 일단 제 포스팅에 댓글 달아주신 분 들이나 보팅 눌러주신 분들 블로그에 가게 되구요,
시간날땐 피드을 최신으로 고정시켜놓고 뜨는 제 스타일 글 들에 댓글달고 다닙니다. 피래미라 보팅은 딱히 누구의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에 막 누르고 다니는 편입니다. 보팅파워 1이되는 100이되든 저는 지금은 좋아요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스파 한번 충전해 보셔서 보팅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ㅎㅎ
마지막 부분 언중유골.. ㅋㅋㅋ 늘 신선한 컨텐쓰-! 감사해요 ㅎㅎ
스팀잇도 그 사람이 평소 본 글이나 보팅한 글을 분석해서 그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 타임라인에 글을 보여주는 알고리즘이 적용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쓴 키워드, 키워드에 연관성 등에따라 자동적으로 분류 해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다른 기준으로 보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에 보팅하는게 당연하지만, 모든 분들이 좋은 글을 쓸 수만은 없고, 또한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도 그것들에 모두 보팅할 파워도 부족하지요.
누군가는 좋은 글에 보팅하고, 누군가는 공감글에도 보팅하고, 누군가는 친목에도 보팅하고.. 그 금액의 조절은 필요하겠으나...
다양한 기준으로 다양한 글들이 보편적으로 보상을 받아야
결국 스팀잇이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다크핑거님이 100명이라면 ㄷㄷ
뉴비라서 이런 고민은 안해봤네요. 지금은 그저 여기저기 눌러보고 구경하느라 바쁘고 재미있는글과 새로운 정보도 많아서 그저 좋네요.
피드가 많아지면 이런 고민도 생기겠구나 하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ㅎㅎ
좋은 말씀입니다
잘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어 ㅇㅈ!
나도 ㅇㅈ!
안녕하세요
보팅기준을 정하는것 정말 좋은 방법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오후 되세요~
저도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피드를 확인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더라구요.. 팔로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욱...
저도 제 댓글을 확인하고, 관심있는 태그를 보고 뉴비들은 지원해주고 하는데.. 그럼에도 좋은 포스팅을 놓쳤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제 나름의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걸 기준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쑥쓰럽네요.ㅎ
앞으로 하면서 발전하면서 저도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겟어요.ㅎ
네 천천히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저는 기숙사에 있어서 접속할 시간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접속했을때 피드에 뜨는 글을 주로 큐레이팅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제 기분대로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주먹구구. 단 댓글주시고 방문해주신 고마운 분들께는 다 가보려고 합니다 ^-^
저도 150분 되면서 부터는 피드로 다 못 보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그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던 짱님 포스팅은 찾아보고 있고,, 몇몇 분은 저도 일부러 찾아가서 보고,, 처음 뵙는 몇몇 분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블로그 가서 몇개 읽어보고 댓글 남기고,, 물론 아직 보팅이 ㅋㅋㅋㅋ 형편없어서,, 좀만 해도 0.02로 떨어지니..
이것도 @asbear 님이 대역폭 문제로 지원해주셔서 그나마 나오는거 라는거죠 ^^
보팅이나 댓글 기준이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
어이쿠 감사합니다 예비고래님 ㅎㅎ
옴뫄.... 갈길이 멀고도 험합니다 ㅠ
저도 기본적으로 20~30%로 보팅하고 다니는데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저에게 보팅 해주시는 분에게는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더 많은 사람에게 보팅 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요...
항상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 ^^
저는 코인커뮤니티를 통해 granturismo님을 알게 되고, 그 분을 팔로우하기 위해 스팀잇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문에 granturismo님이 소개하는 다른 스티머, 그 스티머가 소개/리스팀하는 또 다른 스티머.. 처럼 다단계식으로(^^;ㅎㅎㅎ) 팔로우를 늘리고 피드에 뜨는 글을 주로 읽고 좋다는 생각이 들면 보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보니 피드만 보던 습관을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뢰하는 스티머의 신뢰하는 스티머 식으로 필터링한 뒤 그 스티머들의 포스트들만 읽다 버릇하니 스팀잇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팀 파워 충전하기에 적기라는 포스팅을 해주셔서 스팀을 충전하려고 무려 업비트에서 스팀을 매수했는데.. 하하... 사고나서야 업비트에서 사면 출금도 안 되는 슈레기가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ㅋㅋㅋ
저도 그런시절이있었죠 ㅋㅋ 업비트 지갑출시만을 기다리다가 스팀이 폭등하고 나서야 스파충전 ㅠ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 활동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는 뉴비입니다. 제 경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선, 보팅 수는 하루 20개로 제한합니다. 가뜩이나 얼마 안되는 보팅파워가 무의미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보팅할 글 목록을 두 개로 구분합니다. 하나는 제 피드에 올라오는 글 목록이구요, 나머지 하나는 ourselves 태그의 최신글 목록입니다.
고인 물은 썪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폐쇄적인 보팅풀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보팅풀로 계속 새로운 물이 흘러든다면 그 물은 썩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보팅할 글을 선정하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만, 가급적이면 논리가 튼튼한 글이나, 글쓴이의 감성이 듬뿍 느껴지는 글, 또는 웃음이 터져나오는 재미있는 글에 보팅합니다.
고래는 오래해서 된건줄 알았는데
다들 투자를 하신거군요
댓글열심히 달고 보팅도 하고오는데
비슷한 명성에서도 답글만달고 답방도 안오고
맞봇도 안해주시는분들이 쫌 계시더라구요 ㅠㅠ
음.. 저와 비슷한 고민,
그리고 보팅기준을 갖고 계시네요!
저야 뉴비라서 답방 갈 이웃분도 아직 많이 없지만,
일단 제 포스팅에 방문 및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답글 달아드리고 맞보팅 해드리고..
포스팅을 쉴때는 (쭉 쉬었네요 ㅋㅋ)
뉴비분들 글 중에서 정성이 보이는 글,
유용한 정보글, 공감되는 일상글,
아이디어는 참신한데 보팅이 적은 글..
돌아보니 뉴비 분들 위주로 많이 눌러드렸네요 ^^
(고래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어짜피 피래미라 ㅋㅋ)
큐레이션 가이드라인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jjangh1717님 ^^
@y-o-u-t-h-m-e님 오래 쉬셧네요 ㅋㅋ
저도 가끔은 포스팅 안하고 보팅만 하러 다니고 싶을 때가 있어요 ㅎㅎ
저는 소통하는 걸 좋아해서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보팅합니다. 그리고 그분들과 보팅해 주신 분들을
방문해서 보팅하고, 흥미로운 주제가 있으면 댓글도 남기구요 ㅎㅎ
아.. 여기 할애하는 시간은 많은 편인데 보팅파워는 한정되어 있으니
그게 항상 아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쉽지가 않네요
저랑 비슷한 패턴이시네요 ㅎㅎ
댓글달고 찾아가고 팔로우하고
피드는 대여섯개?
주로 모바일로 접속하다보니 쉽지않습니다.ㅜㅜ
PC에 앉으면 글 쓸거 고민하기 바쁘니...
그래서 이웃분들의 리스팀이 중요하더라구요 ㅠㅠ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점점 피드에 있는글들을 보는데 한계가 오고있습니다. 아니 이미 와있네요^^;;
보팅파워야 플랑크톤이다보니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 이지만 어떤식의 소통방법이 좋을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하루가48시간이라면 더많은 글을 읽고 소통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ㅠ
짱짱맨도 외칩니다! 가즈아!!!
날씨가 다시 추워진거같아요
따뜻하게!! 봄날씨로 가즈아!!!
ㅎㅎ 저도 일단 제 글에 보팅,리스팀,댓글 다시는 분들을 돌아보고 그 후에 피드를 살펴보면서 하루 1~2시간은 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는 중입니다.
저도 팔로워가 400을 넘어간 시점부터는 놓치는 분들도 많아 ㅠㅠ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ㅠㅠ
뉴비인데 사람들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저도 똑같이 해서 놀랐어요 ㅋㅋ 저도 님의 기다려지는 스티미언이 되길 바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보팅 팔로우 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피드에 올라오는 글에 보팅했었는데 이제는 피드보기도 힘드네요. 제글에 보팅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찾아가 보팅하기도 모자란 보팅파워..ㅜㅠ 맞아요. 투자하지 않고 댓글 달러 다니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coinkorea에 올릴만한 전문글 쓸 수 있는 사람 아니면 높은 보상 받기 참 힘들죠. 물론 성공적으로 높은 보상을 받고 계신분들도 있지만요~^^
저는 마이피드 글에서 관심가는 주제 글 읽고 보팅하고, 제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미로 보팅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