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시편 9

in #kr7 years ago

시 9:1-12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감사
이 시편은 마음을 감사로 향하게 해서 영적인 건강을 지키게 해 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홍해가 갈라지는 것과 같은 극적인 기적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려 할 때 하나님이 위로를 베푸신다든지, 꼭 필요한 순간에 맞춤한 친구를 보내시거나, 퍼뜩 생각이 떠오르게 하시는 등의 훨씬 은밀한 손길들도 감지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행하시는 기이한 일들을 알아보고 이웃과 나누십시오. 기뻐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음표가 되어 인생의 배경음을 이룰 것입니다.

Prayer
주님은 어려움을 겪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베풀어 주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자비를 떠올릴 때마다 절로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날마다 뒤를 받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선명히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늘 새롭게 감사할 일들을 찾아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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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회인디 시편말씀
반갑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주도 승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 말씀이 보여서 들어와 읽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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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