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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또각 하고 부러질 것 같겠네요.

그러면 안 되지요.
촉수 엄금!!!
누가 만지려고 할까요?
청소도구를

마대도 오랜만에 긴 방학이네요

그렇지요.
이 때나 좀 쉬어야겠지요.
하루에도 몇 번씩
오물에 얼굴을 문지르며 살아야하니

마대가 엄청 많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바깥에 놓으면 잘마르겠지요ㅎ
jjy님 8월에도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학교라서 마대가 많습니다.
학교 조리실과 식당에서 쓰는 것 같았습니다.
청소 끝내고 말끔히 빨아 널은 걸 보니
제 마음이 환해졌어요.
우부님도 행복한 8월 지내세요.

요즘은 화려하네요.
예전엔 그저 나무대걸래 하나였는데 ㅎ

점점 풍족한 세상이니
마대도 화려하게 변하나봅니다.

엄청난 수의 마대군요
저흰 대걸래라고 불렀는데 ㅎ ㅎ

저도 대걸레라는 말에 익숙해요.
근데 저 것도 물먹으면 꽤 무겁던데요.

쉼의 양상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옛날에 손바닥으로 바닥을 훔치던 사람을 보고 마대가 말을 걸었다지요.

"사람님! 그거 손에 안좋아요. 저를 통해 문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