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비 내리는 날의 편지... [편지와 음악]View the full contextjjy (73)in #kr • 7 years ago 봄비가 잠깐 어제의 신열을 식혀줍니다. 갯버들도 골안개속에서 연둣빛으로 흔들리는 날 단꿈 꾸세요.
잠시 작업실에 였는데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귀엽게 들리고 있어요 여기서 50발짝만 가면 버들강아지가
지천일 거예요
작년에도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