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면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저 ㅎㅎㅎ 뉴욕에는 피터 루거가 유명 한거 같습니다. 브루클린 하고 그레이트 넥에 두군데의 지점이 있는데요. 브루클린은 2주전 예약 해야 되서 그레이트 넥 지짐 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두군데 다 가보신분 말씀으로는 맛은 비슷 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에 피터 루거가 보이시나요? ㅎㅎ
처음에 빵과 버터를 먹으라고 줍니다. 여기서 함정은 빵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기를 못먹습니다. 적당히 먹어야 해요.
저와 같이 간 일행은 스테이크 하고 사이드로 베이컨, 감자, 토마토, 그리고 양파를 주문 했습니다. 토마토와 양파는 나중에 입 가심을 위해서 시킨다고 하네요. 베이컨은 결국 삼겹살은데 불 맛이 조금 나는거 빼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드디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Medium Rare 을 주문 했습니다. 고기는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거기에 피터루거 소스를 뿌려먹으면 최고 입니다. 고기가 너무 느끼 할때는 양파나 토마토를 같이 먹어 주시면 좋은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 취향에 맞는거 같습니다.
다 먹고 나면 초코릿을 줍니다. 1887년 부터 운영을 했다고 나옵니다.
3명이서 갔는데 팁까지 포함 해서 200불 정도 나왔습니다. 시키는 만큼 나오겠지요? 피터루거를 가실때는 전화 예약은 필수고 계산을 캐시 온니 입니다. 전화로 말을 해주지만 서도요 ㅎㅎ.
가격이 부담 될수도 있으나 미국에 오시면 이런 스테이크 집이나 파인 다인닝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 소고기 맛업는줄 아는데 미국 현지에 가서 먹으면 한우 고기보다 더 맜있습니다 한국에 오는 고기는 소독 방부처리가 되어 맜이 떨어 저서 한우만 몾하지요 그러니 잡아서 시간이 걸리면 고기맛이 떨어짐니다.
저는 한우 고기 하고 미국 고기 맛 차이를 크게 못 느끼겠더라고요. 고기는 진리 입니다 ㅎㅎ
우아맛나보여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