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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프래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

in #kr7 years ago (edited)

문장이 시구절 같아요 마지막날 올리실만 하다 싶은 느낌
바쁘게 살기만하는데 이런색으로
마음을 적셔보고싶다 하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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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동화 같은 내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