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aily#17] 잠시떠난 그대, 다시 돌아왔습니다.(@onepine)View the full contextjoenghwa (56)in #kr • 7 years ago (edited)이런일이있으셨구나 한부모가족후원.. 둘이키워도힘든데 쉽지않죠
아이입에서 직접들으니 제딴에는 충격이 크더라구요...
왜냐면 말은 말이고, 표정은 표정대로 묵묵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니.. ㅠㅠ
앞으로 더 베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ㅠ
그러게 마음이아프네요
아직도 학교에서 나오는 한끼만 기다리는 아이들이많다는데
덤덤하게말하면서도 가슴엔 가시가 박힐것같아 속상하네요
'학교에서 나오는 한끼만.....'ㅠㅠ 듣기만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럴수록 제가 뿌린 씨앗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닿길 기도하게 됩니다...
저도항상 영아원봉사 생각하고있었는데 원파인님 일하시면서 혹시 옷필요한아이있으면 우리애기작아진옷 주고싶네요
물려줄곳도없고 보낼곳있을까 하면서도 너무약소해서 민망했는데
앗.. 그래도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시면~ 주소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