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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동산이야기1] 어학연수 때 경험하였던 영국의 부동산

in #kr7 years ago

와 영국은 살인적인 월세네요... 의식주의 기본인 주를 제대로 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세상...

어디서부터 잘 못된 걸 까요 ㅜㅜ

물론 자본주의 사회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긴한데

월세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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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인적인 월세였죠. ㅜㅜ 지금은 영국의 월세는 더 올랐을 것이라 예상되네요.
그러게요.. 의식주는 사람들이 편하게 누릴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본주의에서 모든 것들은 가격으로 매겨지다 보니 그럴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의"와 "식"은 선택권이 워낙 넓고 기호도 다양하다 보니 가격에 대한 걱정이 적은 편이지만, "주"에 대해서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보니 입지, 퀄리티 등등을 고려하다 보니 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특히 런던 같은 경우에는 외국의 자본이 쉽게 들어와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니 그 가격이 좀 더 쉽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홍콩"과 "런던"의 집값이 어마 무시한 것은 투자 접근성이 쉬웠던 것이 그 원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