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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마스터노드 실험이 기대되는 이유

in #kr7 years ago

스팀 채굴이 DPOS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는 증인 한 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흠 마스터 노드라...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ㅎㅎ

스팀 커뮤니티의 가치는 결국 좋은 글들이 모여서 그 가치를 만들어나가니깐요.

거기서 벗어난다면 다른 코인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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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op님께서 증인이시구요(21인중 1분) asbear님도 보조증인으로 계십니다.(얼마전에 되셨지요 ^^)
저도 마스터노드에 대하여 회의적인 입장인데요 무작정 도입하는것보다 테스트를 통해 미리 알아졸 수 잇다면 좋겟지요. 다만 스테이킹 하시는 분들이 큐레이션보상 및 저자보상가지 챙기게 된다면 너무 큰 이익을 주는 게 아닌가 싶어 우려가 됩니다.

맞아요 그 점에 동의합니다... 헤쳐나가야할 점이 많군요.

말씀하신대로 투자자가 살 수 있는 유인 효과도 있어야하는 것은 동의하는데 여러 가지 고려해야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실험이 더 흥미롭습니다. 마스터노드의 보상은 자발적 후원자들이 모은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결국 커뮤니티가 얼마나 많은 돈을 모아줄 것인지가 문제지요.

동의가 일어나지않으면, 후원금액이 줄어들게됩니다. 강제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에서 재밌는 것 같아요. 스타작가들의 후원=고래들의 디클라인/셀봇자제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강요하진 않았지만 자발적참여.. 재밌습니다^^

덧붙여서 마스터노드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딱히 아이디어는 없지만, redistribution of reward 이런느낌으로 하면 어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