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고 계시겠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이 일어나서 개인정보 유출된 회원에게는 10만원을 입금해주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씁슬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인터파크나 등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때 그냥 나몰라라 했던 것보다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겪이였지만 그래도 그나마 기존의 해킹당했던 업체보다는 괜찮은 판단을 통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264527
하지만 위 신문을 보고는 허탈함을 느끼네요. 처음과 말이 다르게 바뀌었기 떄문입니다. 처음에는 직원PC가 해킹당했다는 이야기와 달리 일반 직원이 아닌 비상임이사의 개인 컴퓨터가 해킹 당했다고 신문에 나왔네요.
코인이 런칭될때 서버에 사람들이 몰려서 몇번이나 서버다운이나 되었던 점.
그리고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당했음에도 대응에 너무나도 미흡한점
또한 신문내용에 보면 페스트빈이라고 텍스트 파일 공유사이트에 빗썸 개인정보와 기업인수합병 관련한 정보도 유출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글을 읽으면서 개인정보가 아닌 이제 공공재가 되었구나라는 허탈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위안을 삼는것은 최근에 다 빗썸에서 코인을 다 출금해놨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였으면 개인정보도 저의 돈도 다 해킹될 뻔했네요.ㅠㅠ 비밀번호변경에 opt설정까지 2중 3중을 보안을 스스로 철철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일단 사이트마다 전부 비밀번호를 다르게 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그것도 규칙이 없으면 더욱 좋구요...
네 맞아요 저도 기존에 통일되었던 비번들 각각 다르게해서 변경했어요
최근 코인원 서버가 터지는 일이 너무 잦아, 빗썸 로그인 OTP 도입을 보고 그나마 빗썸이 낫겠다 싶어 옮겼는데, 이번 기사를 보니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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