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나무. 꼬맹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 울려버렸네 ㅠㅠ;View the full contextjongsiksong (62)in #kr • 6 years ago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 내 마음같지 않죠. 나중에 자라서 아이가 그 마음 알아줄거에요.
아이가 문제를 풀고나서 씽긋~ 웃어서 마음이 놓이긴 했지만..
잘 울지 않는 아이가 눈물을 흘리니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시간만큼 대화만큼 서로 서로 눈높이가 맞춰지겠죠. 휴우..전 갈길이 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