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해서 블로그를 올리네요!
오늘은 가게에 계속 안쓰는 라즈베리가있어서 청을 만들어봤어요!
냉동라즈베리 250그램
설탕 270그램 준비했습니다
볼에 라즈베리랑 설탕을 겹겹이 넣었습니다
원래 제가 일하는가게에서는 체내 흡수가 낮은 자일로스설탕을 쓰는데
오늘 시럽을 만드느라 다쓰고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오늘은 알룰로스 설탕을 써봤습니다
알룰로스설탕은 당도는 그대로지만 칼로리가 설탕의10프로 밖게 안되는 설탕입니다
자일로스설탕도 비싸지만 더비싼게 알룰로스설탕이죠
자일로스설탕을 10키로그램짜리를 사면 따라오는 사은품인데
안되다고는 안하실테니 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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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라즈베리가 녹이면서 생기는 수분에 설탕이 녹도록 해서 30분간격으로 섞습니다
설탕 알맹이가 안느껴질때까지 했습니다
실온이 따뜻하면 빨리끝나겠죠!
저는 빨리 끝내려고 커피머신 위에 둬서 녹였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청을 가지고 에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청이랑 탄산수만 가지고 만들었는데 맛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레몬즙이랑 시럽을 넣어서 다시만들었더니
괜찮은 라즈베리 에이드가 나왔습니다
곧 잠시동안 메뉴에 추가될 예정이랍니다
주문하실 분들 꼭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들어가보겠습니다😊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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