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이태원에 갔다왔습니다
여유를 누리는 방학이 너무 행복합니다
개학하면 학교가고 알바가고 학원가고 봉사가고 ...
몇일만 있으면 다시 그런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저는 이태원에 가면 경리단길 근처에있는 카페 씨스루에 자주 갑니다
이강빈 바리스타님이 하시는 카페 입니다
크리마트, 스카치노 등의 매뉴로 유명해요!!
정말 얼음 같은 날씨였는데 핫팩을 주시더라구요
이거 덕분에 하루를 버텼습니다
오른쪽에는 플랫 화이트 그리고 왼쪽에있는건 넌 살쪄도 예뻐 라는 이름의 음료입니다
밑에는 진한 바나나맛이나고 위에는 딸기 요거트 맛이났어요!
이건 딸솜 라떼인데
연예인 전소미양이 만든 매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에가면 이걸 마셔봐야겠어요
매뉴중에는 아무거나 라는 매뉴도 있는데
주문하면 어떤 매뉴가 나올지 몰라서 두근두근하죠ㅎㅎ
제가 예전에 아무거나를 시켰을때는 아이리쉬 커피를 주셨습니다
인테리어도 예뻐요
포토존에서 짤칵!! 옆에 있는건 제가 좋아하는 팜파스 라는 식물입니다ㅎㅎㅎ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저도 방학이라 늦장부리면서 생활하고 있네요 ㅎㅎ
메뉴들이 너무 특색있고 보기좋아요 잘보고갑니다 :D
네^^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