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opang2 입니다. 3일만의 포스팅이네요ㅎㅎ
휴가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스티밋에 글을 쓰게되네요!
이번은 제가 스티밋을 가입하고 처음으로 나온 휴가이기에 많은 기대를 품고 부대에서 나왔습니다. 평소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스팀하시는 분들을 보며 꼭 휴가나가서 나도 해야지...했는데 막상 나오니 폭음때문에...ㅎㅎ
어쨌거나 조금 늦었어도 제 휴가 첫 날 방문했던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라더후드 키친 이라는 미국 가정식 식당입니다!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조명과 입구!
친구의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인x타에서 보기만 한 곳이라며 강추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유명한 만큼 웨이팅도 있었네요. 기다리는동안 얘기하며 내부 인테리어도 구경해봤습니다!
매장 내부도 뭔가 외국에 온듯 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6시 40분에 도착했는데 한 15분정도 기다린 자리가 났습니다.
분위기 깡패의 식탁모습
식탁이 좁긴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너무 그뤠있~이었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저희는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 두 개와 맥주 3잔을 시켰답니다. 미국 가정식하시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제가 생각했던 음식이 딱 나왔습니다ㅎㅎ ~~단짠꾸덕~
첫 메뉴는 바로 시그니쳐메뉴인 치킨&와플입니다!
메이플 시럽, 잼, 어떤 맛있는 소스(?)가 함께 나왔는데요, 최고였습니다!
왜 베스트 메뉴인지 알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위에 시럽이 주욱 뿌려진 통통한 순살치킨과 와플의 조합은 재방문의지를 활활 불타오르게 할 정도였답니다~ 누구나 다 좋아할 맛!
두 번째 메뉴는 다이너마이트버거입니다.
이름이 다이너마이트버거인 이유는 칼로리 폭탄이기때문에...
이 버거의 바깥 부분은 안에 치즈가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베이컨과 두꺼운 고기패티가 있죠. 거기다 충분한 양의 감자...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겠네요(ㅠㅠ)
이런 단짠단짠 꾸덕꾸덕한 음식에는 맥주가 필수죠^^
저희는 어차피 2차도 갈 생각이라 일부러 무리 안하고 두 메뉴만 시켜서 부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헤비해서 그런지 적당히 배불렀습니다!
여기에 사이드메뉴 하나만 도 시켰으면 딱 적당할 정도(?)였네요.
와플은 호불호가 안 갈릴 정도로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근데 두 번째 다이너마이트버거 같은 경우에는 많이 기름지고 헤비해서 이런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한 번가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2 2층, 3층
시간 : 12: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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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먹스팀이었는데 생각보다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게되네요ㅠㅠ 다음부터는 좀 더 깔끔하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제 휴가 이야기에 관해 쓰고자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모두 줄거운 하루보내세요!
주팡님 안녕하세요 ^_^
즐거운 휴가 보내신것 같네요 ㅎㅎ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맛집찾아다니고있네요ㅎㅎㅎㅎ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휴가 축하해요~~~ 즐기세요~~~^^ 아 휴가 끝나셨을래나?
낙맨님!! 오랜만에 뵙습니닷 ㅎㅎ 금요일까지라 조금 시간은 넉넉합니다ㅎㅎㅎ 지금은 군산여행 와있네요!
아...이새벽에 이런 포스팅을 보다니ㅠ
잘못들어왔네요...ㅋㅋ 와플...치킨...하
거기에 맥주는 또 왜이렇게 맛있어보이죠?? 저 지금 글 읽고 바로
맥주 꺼내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