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과학자들이 7월 14일 잠시동안 지구를 돌 위성을 쏜다고 합니다.
"Mayak"(러시아어로 등대) 이라고 불리는 이 위성은 태양 빛을 반사하기 위해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20배나 얇은 합성필름으로 만들어 졌으며, 모스크바의 'Polytechnic Museum'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성의 크기는 3U(1U= 10 cm x 10 cm x 10 cm), cm로는 34.05 cm x 10 cm x 10 cm이며, 총 무게는 3.6 kg 입니다. 예상 겉보기 등급은 -10으로 겉보기 등급이 -6인 금성보다 밝으며, -13 ~ -12인 달보다 약간 어두울 것이라고 합니다. (겉보기 등급은 낮을 수록 밝습니다.)
밤하늘에서 가장밝은 행성인 금성보다 밝기 때문에 시기를 맞춰 관측하시면 눈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밤하늘에 새로운 물체가 생겼는지를 알아차릴지는 미지수네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밤하늘을 관측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위성의 목적은 소형 우주선의 밝기를 계산하는 최적의 방법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으로 미션이 끝나고는 공기역학 브레이크 장치를 이용하여 폐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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