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형 거래소 비센트(Becent) 코인인 BCT가 4시간만에 거래량이 2억 8000만을 돌파하면서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GMT + 9)부터 거래를 시작한 BCT는 오후 7시까지 거래량이 폭등했다. 심지어 이후에도 10분당 1000만 건의 속도로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증가중이다.
BCT/USDT 거래가 BCT/BTC보다 더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USDT마켓에서 거래량이 557만이고 BTC마켓에서 거래량은 224이다.
BCT거래량의 증가 이외에도 BCT가격도 눈에 띄게 뛰었다. 가격은 거래 시작한 후 몇분 동안 급격히 상승하여 0.03위안에서 시작한 가격이 0.33위안으로 상승했다. 현재 0.15위안이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BCT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비센트는 ‘거래 채굴’과 ‘락업 배당’이라는 두 가지 기능도 함께 오픈하여 타 거래소들을 압도했다. 거래 시작일에 BCT의 엄청난 거래량 때문에 마이닝량도 따라서 증가했다. 오후 7시까지 현재 거래가 완료된 마이닝량이 약126만 BCT이며, 사용자 마이닝으로 생성된 BCT는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받을 수 있다.
‘거래 채굴’ 금액이 BCT볼륨의 보너스라면 ‘락업 배당’은 하락장에서도 비센트에 대한 기대를 의미한다. 거래 시작일에 BCT 락업한 사용자 수량은 비센트 Back End 데이터에 따르면, 1 억 7000만이다.
이러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락업은 비센트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토큰시스템하에서 거래소 메커니즘의 합리성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반영한다. 왜냐하면 사용자 락업은 BCT 유통량을 제어 기능 뿐만 아니라 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BCT의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하더라도 거래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커뮤니티다. BCT는 글로벌 커뮤니티 규모를 키워, 공식적인 거래가 시작되기도 전에 13만명의 사전 등록 사용자가 있었다.
더불어, 한국 커뮤니티의 많은 사용자가 거래시작 몇시간 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기다렸다. 데이터로 보면 3424명의 일반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비센트의 튼튼한 커뮤니티를 반영했다.
BCT거래 시작 당일에 비트코인이 6700달러까지 떨어진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센트는 거래소의 다크호스로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비센트(Becent)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다. 장외거래-코인거래를 지원한다. 담보거래 종합지수, 인덱스 펀드등 추후에 론칭될 예정이다. 높은 성능,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실력과 자본력, 기술이 장점인 팀구성으로, 글로벌화와 커뮤니티등 모든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게임톡]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