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비트코인? 그거 투기 아니냐?!
첫 제목을 그렇게 지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지금 현 상황에 딱 맞는 제목이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 주위에서 가상화폐 투자하는 새X들 개XX 해봐라 마! 라고만 안해도 다행입니다 (...)
비트코인을 비롯한 수 많은 암호화폐들이 투기의 대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현실에서 제가 전에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어떠한 재화 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어 한번 공유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시절이였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아마 천원도 체 안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LiteCoin 등의 Alt-Coin 들이 나오기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크롬북에 관심을 두게 된 시기도 그 시기와 비슷합니다. 진짜 초기 모델이 나왔을때 하악하악 이건 사야되라고 했으나 아직 크롬북의 저변이 확대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구입을 Refuse 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그 기회를 통해서 두가지의 크롬북을 사용해본 경험을 공유해볼려고 합니다, 기종은 ASUS C201 과 HP Chromebook 11 G5 입니다. 기종의 차이점은 ARM 칩셋이냐, 인텔 칩셋이냐 이 두개 차이입니다. 그 외는 없습니다.
(C201 크롬북입니다)
(HP Chromebook 11 G5 입니다, 크루톤(crouton)을 사용해서 우분투 리눅스를 깔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에는 구글에서 업데이트를 상시 해주고 있습니다, 가령 이번에 있었던 멜트다운 버그 같은 경우에도 최초 발견자가 구글이기 때문에 패치는 이미 대부분의 기종에 대해서 Chrome OS 63 버전에서 패치가 된 상태입니다. 크롬 OS는 크롬을 운영체제에 끼얹은 거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참고로 코딩 같은 경우에는 서버에 SSH 연결하여 작업해도 무방합니다만, 로컬에 크루톤(crouton)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따로 우분투를 깔아 사용하면 편합니다.
크롬북의 구매는 Purse.io를 사용했었으며, 배대지는 둘다 오마이집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했던 크롬북은 배송되는 도중에 오프로드를 걸어버리는 과정에서 일주일 정도가 지연되어서 2주 정도 걸려 받았습니다. 두번째 구매했던 크롬북은 다행이 Korean Air 쪽에서 해외배송을 담당해서 이틀 정도 걸고 통관 이틀 정도 소요되어서 토요일 경에 받았습니다.
거래소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코인플러그, 두번째는 빗썸을 사용했습니다. 두개의 회사가 거의 똑같은 기능을 지원해서인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쓰고 보니 이게 다여서 난감합니다만, 그래도 위에서 개XX 해봐라 마! 와 같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투기의 대상으로 보고 또한 그것을 철폐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여 이런 재화 거래를 해본 경험을 써 봅니다.
사실 투기 성향만 제외하면 암호화폐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세상의 발전이 느려서 그런거지, 세상도 이와 맞추어서 변화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길을 따라 갈련지 참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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