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다람쥐 밥View the full contextjsj1215 (71)in #kr • 7 years ago 묵색깔이 윤기도 돌도 쫀득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너무 이쁘게 잘도 만드셨네요^^ 산에서 줍고 말리고 까고 빻고 쑤고 자르고 양념장 만들고 손도 많이가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 별미지요^^
몇년전에 도토리 많이 주어서 도토리 가루를
많이 만들었답니다.작은 모임에도 묵을 쑤어서
날르다 보니 이제는 묵 아줌마라는 호칭이 붙었네요.
지금은 묵 쑤는 솜씨가 최고 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