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 요즘.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는 제 포스팅에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큰 감동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제게는 너무도 큰 사건으로 남겨진
지진의 기억이 다시 꺼내놓고 보니
참 아팠나 봐요
왠지 많은 눈물을 흘린 하루였답니다

jinho님
주간 스티미언이 되시기에도
힘이 드시다니 많이 바쁜 나날을 보내나 봅니다

하지만
자주뵐수 있기를 진심 소망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편한밤 되시길요

Sort: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공포와 절망감을 저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어 글만 읽고 갔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건강하셔서, 그리고 살아 있어 너무도 다행입니다.
그리고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