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글을 쓰고 읽는이 또한 읽고싶은
글이 있고 취향이 있는듯 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전문 글쟁이 들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불공평할수 있죠
요즘 전문 글쟁이들이 늘어나면서
글의 질적인 면에서 양극화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각자 능력대로 살아 남으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여서
글쓰는것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소재 고갈도 있고
사실 벅찹니다... 너무 슬프게도 !
생각에 가치를 메긴다 하였지 글솜씨에 가치를 메긴다 하지 않았습니다. 글솜씨는 읽기 어렵지 않은 정도면 충분합니다.
소재도 거창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정말 약간의 오리지널만 갖추면 됩니다. 한끼 밥을 먹어도 식습관이 제각각 다른게 사람인데, 누가 누군지도 구분 안 될 글을 쓰는건 재주가 부족한게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조금 위안이 됩니다
생각에 가치를 두신다면... 노력을 더 해봐야 겠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