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상거래가 줄고 있다고 말한다

in #kr7 years ago (edited)

모건 스탠리에서 비트코인을 받는 소상공인 가게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을 받는 최초의 가게는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
점이였는데요.

이 가게 주인의 두아들이 앱 개발을 직접해서 비트코인
모바일결제를 하는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이 됐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실제로 설치된 비트코인 ATM기는 명동과
삼성 코엑스 딱 2곳이 설치 되어있고 오프라인 가게는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사 내용처럼 1BTC의 실제 가격 자체가 너무 오른것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한다고 보고있습니다만, 그 밑단위인
사토시에 대한 이해 부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1사토시에 대해 거의 아는 사람이 전무하더군요.

어찌됐던 암호화폐가 좀더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이런 소상공인 가게들이 비트코인을 더 많이 사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기사의 전문입니다.

야후 파이낸셜 (Yahoo Financial)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코인은 500대 온라인 소상거래인중 5명만이 선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오늘날 상위 500개 소상거래인 중
3명만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은행들은 이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왜냐하면 비트 코인은
지난 몇 달 동안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소상거래인 거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모건 스탠리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 소상거래 가맹점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그들이 말한 첫 번째 이유는 비트코인 강세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가격이 폭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부를 얻기 위해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통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들고
있는 자산으로 생각한다고 은행은 말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통화 형태보다 투자 수단에 더 가깝다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비트코인의 세그윗 확장성 문제는 또 다른 문제점을 나타냅니다.

분석가들은 스케일링 논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소상거래인들이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을 둘러싼 모든 불확실성과 두려움 때문에 비트코인 채택에
주저하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은행은 소상거래인들로 하여금 통화를
채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호화폐시장을 바라보는 시장은 이 통화를 화폐로서 사용하기
보단 주식같은 사고파는데에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새로운 가맹점에게 암호화폐를 인정하도록 설득하는 것보다는
비트코인 자체를 사고 파는데에 더 쉽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은 비 금융 시장 및 기타 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소상거래 가맹점 줄어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디지털 통화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중앙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규제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Pymnts는 많은 비재무 엔티티가 비트 코인을 채택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이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버거 킹 (Burger King)
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암호화폐를 받아 들일 예정이다.

BBC는 일부 몬테소리 위치를 포함하여 학교의 다양한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Bitcoin.com은 최근에 일본 비트코인 현상 (bitcoin phenomenon)
을 다루었는데, 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6만명이
비트 코인 생태계로 들어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케빈 헬름 (Kevin Helms)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본어 비트코인 교환소 Coincheck와 제휴 석 달만에
Recruit Lifestyle이 비트코인을 유통하는 26만 이상의 소매점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회사는 마침내 이 프로그램을 월요일에 발표합니다.

즉시 앱을 사용하는 334개의 안경점 체인이 7월 10일부터 암호화폐로
거래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참고출처 : https://news.btctest.net/morgan-stanley-believes-bitcoin-acceptance-is-shrinking-others-object/
원제 : Morgan Stanley Believes Bitcoin Acceptance is Shrinking
사진출처 : 구글 & 해당기사 자료사이트
실제와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확인후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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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잘읽고 갑니다. 일본처럼 많은 상점들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확실히 정권에서 밀고있는 나라와 규제를 준비하는 나라의 차이가 아닐까 솔직히 걱정입니다.
일단 이 암호화폐시장을 열심히 키워서 파이를 나눌 생각을 해야하는게 순서아닐지요.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비트코인을 화폐로 유통할 수 있게끔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내국인들 대상이라고 보기보다는 외국인들이 환전없이 자유롭게 돈을 쓸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겠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숨겨진 의도가 있었네요. 결과론적으로 일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한발 앞서가는게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가요~^^
좋은하루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sl1prime
본문에 쓰신 것처럼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기 보단 투자상품으로 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 그렇구요.

어떤 식으로 인식이 달라질지...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죠?

네, 일단 비트코인코어 개발진들의 세그윗 파동부터 잘 해결된후에 오프라인 확장에 대한 심도 높은 토론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너무 따로 놀고있는건 암호화폐 확산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dapp들이 많이 나오고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오프라인 환경도 많이 변하겠죠? 그러니 아직 암호화폐 시작은 아직 무릎도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팅 &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마음만 조급한거 같네요.

소상공인들이 쓰기엔 가치가 너무 미친듯이 널뛰어서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비트코인 환전소가 설치되어 있는게 나을 지도.

비트코인이 마치 암호화폐의 전부처럼 생태계를 보는 시각은 가상화폐에 대한 변화를 정확히 보지 못하고 있는 단증 입니다.

전망이 좋네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상용화됨과 동시에 스팀잇도 널리 퍼질테니 계속 살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느려터졌으니 놀라운 현상도 아니지요.

비트코인이 전자화폐를 표방하고 시작했으나 현재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크니 화폐로 사용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가격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인데 국제적인 규제와 조정, 혹은 가상화폐 자체에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심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