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olumab을 이용한 면역 체크포인트 봉쇄는 2상 임상시험에서 치료불응성/전이성 항문관 편평세포암 환자에게 유효한 접근법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시행한 이 연구는 단일그룹 다기관 2상 임상시험으로, 2주 마다 nivolumab을 3mg/kg을 투여 받은 치료불응성/전이성 항문관 편평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입니다. 이 실험의 1차 평가변수는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RECIST) 1.1의 기준에 맞추어 평가되었고, 임상시험에서 중도탈락한 환자들까지 포함하여 최종 통계 분석을 하였습니다.
총 37 명의 환자가 본 임상시험에 등록되었고, 각 환자 당 적어도 1 회 용량의 nivolumab을 투여 받았습니다. 9 명의 환자(24 %)가 항문암에 치료 반응을 보였으며, 그 중 2명이 완전한 치료 반응을, 7명의 부분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체 환자의 24%가 nivolumab 치료에 반응하여 유효성을 나타냈습니다.
안전성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3등급의 이상반응은 빈혈 (2명), 피로 (1명), 발진 (1명),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1명)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른 전이성 항문암에 대한 치료 옵션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효과적인 치료법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발표에 따른 nivolumab 투약도 항문암 치료에 off-line treatment로 고려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3상 임상시험을 기다려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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