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가 그 주인공입니다. 개봉 일주일만에 600만 돌파하였고 금요일 현재 예매율 1위이니 다음주중이나 늦어도 다음주말까지는 1000만 돌파가 확실합니다.개인적으로 1987을 더 높게 치기때문에 신과함께와 1987이 800대 600정도로 해서 쌍끌이 흥행하길 바랬는데 1987은 개봉주에도 신과함께에 예매율이 밀려 400만 바라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에는 역사성보다는 신파가 힘을 받네요. 김윤석배우한테는 참 안타깝네요. 전 정권의 압박을 받아 국뽕영화 열심히 만들던 CJ가 모처럼 좋은 영화 만들었는데 좀더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