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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

in #kr7 years ago

정말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이네요.
사람은 주관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서 자기가 당한 일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이고 억울한 일인 줄 알지만 알고보면 나보다 더한 경우도 많죠....
특히 병원에서는 얼마나 더할까요?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들이 참 존경스러워요!
우리 가족들은 전부다 건강하고 아픈데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편안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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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위를 보면 높아 보이지만 아래도 대단히 깊은 법이죠. 당장 자기 사는 집 주위에도 온갖 중환자들이 찾아보면 분명 많을 겁니다. 병원은 .... 가급적 안 가는게 좋겠지요. 평소에 술담배커피를 멀리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저스틴리님도 항상 건강하시길~